"십자인대 파열에도 출전"…미국 '스키 여제' 린지 본, 경기 중 사고로 헬기 이송 작성일 02-08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08/AKR20260208205648DR0_02_i_20260208205711613.jpg" alt="" /><em class="img_desc">고꾸라지는 린지 본 [AP=연합뉴스]</em></span><br><br>전방 십자인대 파열에도 올림픽에 나선 불혹의 '스키 여제' 린지 본이 경기 도중 크게 다치며 헬기로 이송됐습니다.<br><br>우리 시간으로 오늘(8일)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 출전한 본은 경기 초반 깃대에 부딪혔고, 그대로 속도를 잃은 채 수직으로 떨어졌습니다.<br><br>사고 직후 본은 일어나지 못했고, 치료를 위해 급히 헬기로 옮겨졌습니다.<br><br>본은 올림픽 실전 경기를 앞두고 치러진 연습 주행에서 1위에 0.37초 뒤진 3위에 오르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08/AKR20260208205648DR0_01_i_20260208205711617.jpg" alt="" /><em class="img_desc">7일(현지시간) 활강 연습 이후 린지 본의 모습 [AFP=연합뉴스]</em></span><br>본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며 알파인 종목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br><br>그러다 2019년 은퇴를 선언했고, 무릎 인공 관절 수술 이후 2024-2025시즌 복귀했습니다.<br><br>1984년생인 본은 복귀 후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우승 2번, 준우승 2번 등의 나이를 뛰어넘는 기량을 선보이며 부활을 알렸습니다.<br><br>올림픽 10일 전 출전한 월드컵에서 점프 후 착지를 하다 왼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에도 본은 "무릎 상태는 안정적이고 힘도 느껴지고 붓지도 않았다. 무릎 보호대의 도움을 받는다면, 올림픽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며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습니다.<br><br>#린지본 #알파인 #올림픽<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쇼타임'…'만리장성' 넘어 아시아 정복 02-08 다음 랄랄, 엉덩이 수술 고민하는 에이미에..."내 거 뺄래? 몇 CC 원해?" ('ralral') [순간포착]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