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달 나올까…'배추보이' 이상호 결선 진출 작성일 02-08 48 목록 [앵커]<br><br>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br><br>밀라노의 분위기는 어떤지,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br><br>신현정 기자!<br><br>[기자]<br><br>네, 제 뒤로 보이시는 건물은 밀라노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입니다.<br><br>각국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500명이 머물고 있는 곳인데요.<br><br>각국 선수단이 내건 국기가 인상적입니다.<br><br>우리 대표팀 중에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 약 50여 명이 머물고 있는 장소입니다.<br><br>지금 이곳 밀라노는 흐렸던 날씨가 점차 개면서 근처에서 조깅을 하며 몸을 푸는 선수들과 분주한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br><br>선수들은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훈련장이나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이동합니다.<br><br>내부에는 선수들이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훈련장은 물론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 등 각종 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br><br>하지만 운영의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br><br>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격리되며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br><br>또 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의 숙소엔 강도가 침입해 여권등 귀중품을 도난당하기도 하면서 시작부터 잡음이 나고 있습니다.<br><br>[앵커]<br><br>오늘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이 나올지 궁금합니다.<br><br>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가 결선에 올랐네요?<br><br>[기자]<br><br>네, 6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신고한 컬링 믹스더블 '팀 선영석'이 예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방금 전 에스토니아와의 7차전이 끝났는데요.<br><br>9-3 큰 점수로 승리하며 7전 2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br><br>내일(9일) 새벽에는 강호 캐나다를 상대하는데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br><br>이곳에서 약 200km 가량 떨어진 리비뇨 설원에서도 태극전사들이 출격했습니다.<br><br>'배추보이'로 잘 알려진 남자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와 김상겸 선수가 평행대회전 종목 결선에 나란히 올랐습니다.<br><br>각각 6위와 8위로 결선에 올랐는데요.<br><br>결선은 우리 시간으로 밤 9시입니다.<br><br>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 소식이 전해질지 기대됩니다.<br><br>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선 이준서가 20km 스키애슬론에 나서는데, 어제(7일) 완주가 불발된 이의진, 한다솜의 몫을 설욕할지 주목됩니다.<br><br>깜짝 반등을 노려봤던 피겨 단체전은 아쉬운 성적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br><br>우리나라는 차준환의 점프 실수로 8위, 종합 7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br>차준환 선수는 "예방주사를 맞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br><br>개인전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br><br>지금까지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현장연결 신용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에스토니아에 완승…5연패 뒤 2연승 02-08 다음 황신혜, 원조 책받침 여신 “우와 진짜 예쁘다, 라이벌 없어” 자화자찬 (백반기행)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