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린지 본, 동화는 없었다... 올림픽 무대에서 추락 작성일 02-08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08/0003957916_001_20260208201509611.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스키여제 린지 본이 8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주 도중 추락하고 있다. /AP 연합뉴스</em></span><br>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8일(현지 시각)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초반 구간 충돌로 경기를 중도 포기하며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지난달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지 불과 9일 만에 강행한 출전이었다.<br><br>본은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 센터의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상단 구간에서 속도를 잃고 넘어지며 바닥에 크게 넘어졌다. 결승선에 모인 관중들과 가족들이 일제히 탄성을 지를 정도로 순간적인 사고였다. 본은 현장에서 헬기로 이송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08/0003957916_002_20260208201509702.jpg" alt="" /><em class="img_desc">이탈리아 코르티나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주 도중 미국 선수 린지 본이 추락한 후 관중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 본은 사고 직전까지 연습 주행에서 1분 38초 28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보였고, 금메달을 노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졌다. 하지만 경기 도중 다시금 왼쪽 무릎에 큰 충격을 받으며 쓰러졌고, 의료진의 긴급 진단 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br><br>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시사했던 린지 본의 마지막 올림픽 도전은 안타까운 마무리를 맞이하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김선영-정영석, 에스토니아에 승리…5연패 뒤 2연승 02-08 다음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조 에스토니아에 9-3 승리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