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김선영·정영석, 눈물의 2연승…준결승행 가능성 여전히 희박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8 44 목록 [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08/0003057460_001_20260208200509694.jpg" alt="" /><em class="img_desc">김선영-정영석 조. ⓒ AP=뉴시스</em></span>5연패를 끊고 값진 첫 승을 따낸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첫 연승에도 성공했다.<br><br>김선영-정영석은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마리에 칼드베-하리 릴 조(에스토니아)를 9-3으로 제압했다.<br><br>4엔드에서 2점 만회한 뒤 6엔드에서도 점수를 추가해 9-2까지 달아났다. 김선영-정영석은 7엔드에서 1점을 내줬지만, 추가점을 획득하지 못한 에스토니아가 악수를 청하며 패배를 인정했다.<br><br>5차전까지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6차전에서 미국을 꺾은 데 이어 에스토니아까지 잡으며 깜짝 연승을 질주했다. 미국전 승리에 이어 다시 한 번 눈물을 훔쳤다.<br><br>앞서 김선영-정영석 조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미국의 코리 티시-코리 드롭킨 조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6-5 승리했다.<br><br>연장 엔드에서는 정영석의 결정적인 샷으로 분위기를 되살린 뒤 김선영이 마지막 스톤을 하우스에 안착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br><br>앞선 5경기에서 모두 졌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회 첫 승을 올린 뒤 눈물을 훔쳤다. 경기 전까지 2위(4승1패)를 달리던 미국(2023 세계선수권 우승팀)을 제압한 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다.<br><br>연승으로 2승을 챙겼지만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남은 상대인 캐나다·노르웨이를 꺾어도 4위 안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br><br>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08/0003057460_002_20260208200509723.jpg" alt="" /><em class="img_desc">ⓒ AP=뉴시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컬링 김선영-정영석, 준결승 가능할까…5연패 뒤 2연승[2026 밀라노] 02-08 다음 스노보드 이상호, 평행대회전 예선 전체 6위로 통과…김상겸도 8위로 16강행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