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상호, 기분 좋은 출발…평행 대회전 예선 통과 작성일 02-0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08/0005315648_001_2026020819451133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AFPBBNews=뉴스1 </em></span><br>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넥센윈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br><br>8일(한국시간) 이상호는 이탈리아 손드리오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1, 2차 예선 합계 1분26초74를 기록했다.<br><br>이로써 이상호는 전체 6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합계 1분25초13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한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와는 1초61 차이다.<br><br>16강 토너먼트는 이날 오후 9시24분부터 진행된다. <br><br>2018년 평창 대회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종목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던 이상호는 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 아쉽게 8강전에서 탈락한 바 있다.<br><br>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은 2명의 선수가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블루·레드)를 동시에 출발해 속도 경쟁을 펼치는 종목이다. 총 32명이 출전하는 예선은 각각 2개의 코스를 달린 기록을 합산, 상위 16명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br><br>이상호는 블루 코스에서 치른 1차 예선에서 피슈날러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상호는 빠르게 출발하면서 순항했으나 중간 완경사로 접어드는 구간에서 주춤했다. 빠르게 정비한 이상호는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를 높여 43초21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2차 예선 레드 코스에 나서 잔 코시르(슬로베니아)와 경기를 치른 이상호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상호는 큰 실수를 범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를 유지, 43초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함께 출전한 김상겸(하이원)은 합계 1분27초18로 8위를 기록, 8년 만에 예선을 통과했다. 김상겸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018년 평창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전체 24위에 그쳐 토너먼트에 못 나갔다.<br><br>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 조완희(전북스키스노보드협회)는 합계 1분27초76으로 18위에 그치면서 아쉽게 16강에 합류하지 못했다. 앞서 펼쳐진 여자부에 출전한 정해림(하이원)은 예선 합계 1분40초55로, 31위에 그쳐 예선 탈락했다.<br><!--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4강 희망 이어간다…에스토니아 꺾고 2연승 [올림픽] 02-08 다음 '안세영 앞세워 중국 3-0 완파'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사상 첫 우승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