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출전하느라 깜박"…피겨 선수, 교수에 과제 연장 요청 '화제' 작성일 02-08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8/PRU20260206483501009_P4_20260208190412080.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 피겨 국가대표 매들린 시자스<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림픽에 출전하느라 깜빡했어요."<br><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매들린 시자스(22)가 재학 중인 대학교 교수에게 과제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 캐나다 맥마스터대에 재학 중인 시자스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회학과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br><br> 그는 "저는 교수님의 사회학과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이라며 "어제 올림픽 경기에 집중하느라 과제 제출 마감일이 내일인 줄 알았다. 과제 제출 기한을 연장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적었다.<br><br> 시자스는 자신의 올림픽 출전 사실을 증명하는 캐나다올림픽위원회의 공문을 메일에 첨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8/AKR20260208050300007_01_i_P4_20260208190412088.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매들린 시자스가 보낸 이메일<br>[시자스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외신들은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도 대학교 과제 제출을 피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br><br> 시자스는 7일 캐나다 CBC와 인터뷰에서 "아직 교수님으로부터 답장받지 못했지만, 주말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br><br> 그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64.97점을 받아 6위에 오르며 캐나다의 프리 진출에 힘을 보탰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이냐, 슈퍼볼이냐… 미국 선수들 “꿈속 응원 vs 밤샘 각오” 02-08 다음 [속보] 이상호,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 6위, 메달 노린다!…김상겸은 8위 (밀라노 현장)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