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난제 해결할 '7대 과학특수부대' 뜬다 작성일 02-0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T '새로운 60년' 비전<br>AI활용 실종자 1분 만에 찾기<br>1가구 1로봇 시대 앞당기는 등<br>국민 체감할 연구목표 내걸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icDWUZ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aa10cd1d03c328d8e2cf91b16a7a99011af2966ca298cb758468f7fa91b8d" dmcf-pid="8LnkwYu5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8/mk/20260208173311975zkgi.jpg" data-org-width="500" dmcf-mid="ft1zbekL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8/mk/20260208173311975zk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3652edaf6fc151e28315db992d94ba9f829e0f666f67eed26c8d1347ca495a" dmcf-pid="6oLErG71Te" dmcf-ptype="general">"실종 아동 탐색 시간을 기존 11시간에서 1분 내로 단축한다." "2030년대까지 국내 치매 환자 증가율을 30% 낮춘다."</p> <p contents-hash="f4d686052dc8bd620219bbfa998c0ef82a81822096fd358f2d8958c82e797e1c" dmcf-pid="PjNmI5b0TR"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가동한 '7대 임무 중심 연구소'가 내건 목표들이다. KIST는 기존의 파편화된 연구 관행을 타파하고 국가와 국민이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임무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089c7f846e15d5d80ecdc28921028e9f95653732e9fa0003d6f948b6ab9eb5" dmcf-pid="QAjsC1KphM" dmcf-ptype="general">이번 개편은 '개별 연구로는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그간 연구 현장은 연구자가 외부 과제를 수주해 인건비와 연구비를 충당해야 하는 '과제중심제도(PBS)' 탓에 단기 과제와 논문 실적 채우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러한 PBS제도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된다.</p> <p contents-hash="616bef77acf5fda0f90296cbc19b278814eea42413f85acf9b01d9e127f99f4f" dmcf-pid="xcAOht9UWx" dmcf-ptype="general">오상록 KIST 원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공공 연구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제때 공급하는 것"이라며 "연구원들이 당장의 논문 압박에서 벗어나 실패 가능성이 있더라도 파급력 있는 '큰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평가와 보상 체계를 모두 뜯어고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3a6cfde37a44e75b777a329cd51c19d7f57ccd8740b3888637a7436b4ba4d88" dmcf-pid="yuU24osAhQ" dmcf-ptype="general">새롭게 출범한 과학특수부대들 임무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다. 'AI·로봇연구소'는 국민 안전을 책임진다. 고도화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통해 복잡한 도심이나 산악 지형에서 실종자를 골든타임 내에 찾아내는 등 '안심 사회'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p> <p contents-hash="2ae6ef67c6d53162f0d75476cfc5dce38b6f9ef6d50752e4737d3c4a17d51304" dmcf-pid="W7uV8gOcyP" dmcf-ptype="general">이종원 휴머노이드연구센터장은 "우리는 단순노동을 넘어 인간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동반자 로봇을 만들고 있다"며 "LG전자와 공동 개발 중인 'KAPEX'를 2030년 전에 상용화해 1가구 1로봇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뇌과학연구소'는 초고령화사회의 최대 난적인 치매 정복에 나섰다. 조기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주기 기술을 확보해 치매환자 증가율을 30%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박기덕 뇌과학연구소장은 "AI 기술을 통해 뇌의 염증 반응 등 근본 원인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2c648e1f9a2246f4cfc4b3fc396b9133661a63da7a2ec47e2542f4ea2edf318" dmcf-pid="Yz7f6aIkl6"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술패권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차세대반도체연구소'는 AI시대 필수품인 '초거대 연산 반도체(RPU)'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메모리의 정보 유지 시간을 극단적으로 낮춘 소자를 이용해 전력 소비를 100분의 1로 줄이겠다는 목표다. 구현철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박사는 "양자컴퓨터보다 현실적이면서도 복잡한 연산에 강한 차세대 반도체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d50296828becf160b002978fb29d90b4140a7beda3c85abef985b87220f2d50" dmcf-pid="Gqz4PNCEl8" dmcf-ptype="general">'청정수소융합연구소'는 수소 경제의 핵심인 '비용' 문제를 푼다. 남석우 청정수소융합연구소장은 "기후위기는 수소를 당장의 필수품으로 만들었다"며 "250도 이상 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전해질막 기술 등으로 2030년까지 수소 도입 비용을 1조3000억원 절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f349b109118a0f7641a74ead758ab65acce6bb3516d7328a2f7de07de9ff45" dmcf-pid="HBq8QjhDh4" dmcf-ptype="general">'천연물연구소'는 천연물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인성 질환을 극복할 신약을 개발하고 '기후·환경연구소'와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각각 탄소 순환 기술과 우주 시대용 극한 소재 확보라는 임무를 수행한다.</p> <p contents-hash="e2d09ee79b8cd0b055e24a4ab8d3256c0433632140c858103e817dae970b01e1" dmcf-pid="XbB6xAlwWf" dmcf-ptype="general">[이새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AI 에이전트 민·관 협의체 꾸린다…SKT·네카오 참여 기대 02-08 다음 가발 수출국에서 '양자·AI 강국'으로 … K과학기술, 기적의 60년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