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테크 4사, 韓정부 예산보다 많은 982조 AI 투자 작성일 02-0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 GDP 대비 비율, AI가 달탐사보다 높아<br>공격적 투자로 ‘현금 마이너스’ 우려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4ocbekL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86c22644d696ebdedfa91902a2f21e0298618d34d9b210e57c081efc28f06b" dmcf-pid="F8gkKdEo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로고와 인공지능(AI).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8/chosun/20260208171744214npnk.jpg" data-org-width="4000" dmcf-mid="1QqVv0fz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8/chosun/20260208171744214np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로고와 인공지능(AI).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2b93957cf43b60dd5eccf92f437afd9caa52b60eafa76c52c5c07df156974d" dmcf-pid="36aE9JDg5A" dmcf-ptype="general">구글을 비롯한 미국 주요 빅테크 4사의 올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최대 6700억달러(약 9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올해 예산(728조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최근 지난 분기 실적 공개를 마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비롯해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4사가 공개한 올해 자본 지출(CAPEX) 전망치 합산액이 작년보다 74% 늘어난 6650억달러에 이른다는 것이다. 공격적인 투자 확대로 올해 이 기업들 중에는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되는 곳도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632bfffd94c49717620dd08d464b43c8ae7c0e2ff880f6ed024b1d6924c6f0e9" dmcf-pid="0PND2iwaGj" dmcf-ptype="general">6일(현지 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사의 AI 관련 투자액 규모가 1960년대 달 착륙 프로젝트인 ‘아폴로 계획’을 뛰어넘었다고 분석했다. 미국 연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비율로 따졌을 때 4사의 AI 투자 비율은 2.1% 수준인데, 아폴로 계획에 쓰인 자금은 0.2%(1960~1973년 미국 연간 GDP 평균 대비)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오픈 AI·앤스로픽·xAI·엔비디아 등의 투자액이 포함되지 않은 만큼, 실제 AI 투자 총액은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7e14c924cb8f572cfb0daba942db2e632f899198434e0d0031dd09894ce95eb" dmcf-pid="pQjwVnrNYN" dmcf-ptype="general">4사 모두 올해 자본 지출 규모를 대폭 늘렸다. 고가의 AI 칩 구매,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네트워크 기술 도입 등에 돈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만큼 AI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고, AI 투자에 뒤처지면 곧바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b5151bc2f85edeb2990a81cee9a7e1dc5a82374d36ac1cf460f06461b36a0763" dmcf-pid="UxArfLmjYa" dmcf-ptype="general">메타는 올해 자본 지출 규모가 1150억~1350억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과 비교해 60~90% 증가한 금액인데 메타의 연간 매출의 60% 수준이다. 투자 규모는 아마존이 가장 많은 데 작년보다 50% 늘어난 2000억달러를 AI에 쓴다는 계획이다. MS와 알파벳은 각각 최대 1450억달러, 185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809ae5677602ecb76962baaef2cc9f88799ad3d3c3591420cfa36b413fd1d2b" dmcf-pid="uxArfLmjYg" dmcf-ptype="general">천문학적 투자에 대해 시장에서는 재무 건전성 악화를 우려한다. 4개 기업은 지난해 총 2000억달러의 현금 흐름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2370억달러)보다 낮아진 수치다. 전례 없는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만큼, 일부 기업에선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알파벳의 올해 현금 흐름이 작년보다 90% 급감한 82억달러 수준으로, 아마존은 170억달러의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회사 바클레이즈는 “여러 빅테크 기업에서 앞으로 수년간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전망되는데 이런 충격적인 상황은 AI 인프라 경쟁에 뛰어든 모든 기업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c896f53ae7ce9e975b828d2789b9616131c8b8cb75f5a8f09298dd9ca383e23" dmcf-pid="7Mcm4osAHo" dmcf-ptype="general">과도한 AI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업계의 AI 지출 수준은 적절하고, 지속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6일(현지 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AI 인프라 구축은 7~8년간 지속할 것”이라며 “(AI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과도한 용량 증설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소, 오늘 밤 예능감 제대로 터진다 02-08 다음 위성신호 끊기면 대재앙…'GPS 독립' 필요하죠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