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보이' 이상호, 한국 올림픽 400번째 메달 정조준… 오늘 출격 작성일 02-08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일 오후 5시30분 예선… 결승전은 밤 10시36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2/08/0001128826_001_2026020815331020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은 이상호가 지난 2018년 2월24일 2018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사진=머니투데이</em></span> </td></tr></tbody></table>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배추보이' 이상호(넥센윈가드)가 한국선수단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br><br>이상호는 8일(한국 시각) 김상겸(하이원), 조완희(전북스키협회)와 함께 이탈리아 손드리오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 출전한다. <br><br>스노보드는 속도 경쟁을 펼치는 종목(평행대회전·스노보드 크로스)과 공중 묘기 경쟁을 벌이는 종목(빅에어·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으로 나뉜다. 이번 대회에 총 1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br><br>평행대회전은 2명의 선수가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블루·레드)를 동시 출발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서로 승패를 가린다. <br><br>남자 평행대회전은 이날 오후 5시30분 예선이 진행된다. 이후 본선에 오른 상위 16명이 두 명씩 대결하는 토너먼트는 오후 9시24분, 우승자가 나오는 결승전은 오후 10시 36분에 펼쳐진다.<br><br>남자 평행대회전이 이상호의 주종목으로 꼽히는 만큼 메달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br><br>이상호는 2018 평창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초등학생 시절 강원 정선군 사북읍 눈 쌓인 고랭지 배추밭에서 스노보드를 접한 걸 계기로 '배추보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br><br>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예선을 1위로 통과했지만, 8강에서 빅토르 와일드(러시아)에게 0.01초 차로 밀려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br><br>이상호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올림픽을 일주일 남기고 출전한 2025-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슬로베니아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br><br>이상호가 시상대가 오를 경우 대한민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된다. 한국은 지금까지 동·하계 올림픽에서 총 399개(하계 320개·동계 79개)를 수확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레이르담·유튜버 복서 폴, 인플루언서 커플 화제[2026 동계올림픽] 02-08 다음 아버지를 잃고 무너졌던 소년, 올림픽 금메달로 울었다[2026 동계올림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