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제작에만 최소 6개월…선 한참 넘은 ‘소년판타지’ 유준원 측, 3개월 계약 요구 작성일 02-0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SILsHl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4a5857e762fd0125e96f2041b0f5ff1f812bfc241b65533f450e96ce7a0dd9" dmcf-pid="VyvCoOXS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준원. 사진 | 펑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8/SPORTSSEOUL/20260208152345012duvy.jpg" data-org-width="700" dmcf-mid="9LJM7QNd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8/SPORTSSEOUL/20260208152345012du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준원. 사진 | 펑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2b60cc5b218c117a94404962be938918eb34b06bc814886d024d7d499380ee" dmcf-pid="fWThgIZvl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다’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것이 맞는가. 아이돌 연습생이 꿈에 그리던 데뷔 직후 안면박대 수준이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등 뒤에 숨어 무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제작사는 물론 팀 전체에 민폐만 끼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0a400b169519f23933f608660ca2d4c38406f729e1c4a6df90d0ee1a987ebcb3" dmcf-pid="4YylaC5Tvl" dmcf-ptype="general">MBC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무단이탈로 분쟁 중인 유준원 측과 과거 진행했던 합의 시도 과정과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아티스트의 미래를 위해 계약 단축안을 제시하며 복귀를 독려했으나,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520f2a6c9dfba9ba4301225fd9ebbcb901ad9fa3cd2591f12171f67c3237525" dmcf-pid="8GWSNh1yyh" dmcf-ptype="general">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당시 법원에서 손해액 산정을 담당하던 감정인은 “감정인 선임 등에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니, 하루빨리 만나서 원만하게 합의를 보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광수 대표는 이러한 법원 감정인의 권고를 적극 수용, 소모적인 법적 분쟁 대신 젊은 아티스트의 앞날을 열어주기 위해 지인을 통해 부모 측과 직접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14026c2e06b27e8de67bd4760266dec69973ed5e7bc7fb74b3fc2a6dd65e1a8" dmcf-pid="6HYvjltWyC"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해 5월 16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카페에서 김 대표와 유준원의 부모가 만나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550b63da653b65e02aca82a8c14df8531a3d5c9686f9a440833c71c3ac6b9de1" dmcf-pid="PbqUv0fzTI" dmcf-ptype="general">‘소년판타지’ 방송 종료 직후 판타지 보이즈는 5000석 규모의 일본 팬콘서트 2회를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따라서 김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그룹 멤버들의 사기 진작과 유준원의 복귀를 위해 전속 계약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일 년으로 단축한다는 조건을 제안했다. 해당 기간 그룹 활동에 집중한 뒤 솔로나 유닛 등 개인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b1468afa2d0c5c900bd34fe25882ba54dbf81b7b7c9eb710e1a7a46dc9c44d7" dmcf-pid="QKBuTp4qyO"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준원의 부모는 “생각해 보겠다”며 자리를 떠났고, 다음날 지인을 통해 “계약 기간을 3개월로 줄여주면 활동할 용의가 있다”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음반 한 장을 기획하고 녹음, 제작해 활동하는 데만 최소 6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3개월 계약 요구는 사실상 복귀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는 것이 제작사의 판단이다.</p> <p contents-hash="f8c18347e15b455d7a4af3da3ada2b73227f98e4e69738ab4876e5258f08846d" dmcf-pid="x9b7yU8Bys" dmcf-ptype="general">실제로 유준원의 어머니는 계약 조건 조율 과정에서 메신저를 통해 강경한 요구를 이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유준원 측은 “음원·음반·굿즈 등 모든 정산에서 준원이가 6이고 회사가 4”라며 “이렇게 아니면 계약 못 할 것 같다”고 제작사를 압박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반적인 신인 계약 관례를 벗어난 요구라고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9702f4ebb651784b858db520ae00eda64f647321ef46f27e898670ef7aad6f2a" dmcf-pid="ysrkxAlwTm" dmcf-ptype="general">특히 유준원의 경우 계약 체결 당시 이미 성인이었음에도 본인과 부모가 함께 도장을 찍는 이례적인 법정 대리인 자격으로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성인 아티스트는 단독 계약을 체결하지만, 유준원은 출연 당시부터 부모가 계약 조건 협상 전면에 나서는 등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d792c22a1169e8c1e1c7def89d74f0bd4f0cbf2d0da9a8836b9f48d045c9ea2d" dmcf-pid="WOmEMcSrTr" dmcf-ptype="general">공개된 계약서 제2조에 따르면 “‘을(유준원)’은 ‘갑’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 터 5년간 연예 활동을 수행하는 ‘갑’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 참여하기로 하며, ‘을’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연예 활동을 수행함에 대한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갑’에게 위탁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한다”라는 내용과 제3조 “‘을’이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터 5년간 연예 활동을 수행한다”라는 내용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 그런데도 유준원 측은 부모가 요구한 수익 배분 비율 등이 관철되지 않자 계약 이행을 거부하며 독단적인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b95e6d1576a28cdf17bc8467f6e7f662bb0b8b2bf4e0197bad445457e945a1b" dmcf-pid="YIsDRkvmTw" dmcf-ptype="general">펑키스튜디오 관계자는 “제작자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를 담아 제안했으나, 활동 기간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당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라며 “당시 만남의 장소와 구체적인 대화 내용 등 상황을 입증할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할 경우 이를 공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위시, K팝 남돌 첫 쇼츠 1억 뷰 02-08 다음 DJ 소다 2차 가해 악플러, 100만원 벌금형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