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클로이 김·'쇼트트랙 삼총사' 재미 교포들도 출격 대기[올림픽] 작성일 02-08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앤드루 허, 올 시즌 쇼트트랙 월드 투어 우승<br>브랜든 김, 미국 대표팀 에이스…유니스 리, 계주서 2연속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8/0008760948_001_20260208152123173.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앤드루 허. 사진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 모습. ⓒ 뉴스1 박지혜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는 한국 출생이지만 귀화, 다른 나라를 대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중국 쇼트트랙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헝가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석, 헝가리 쇼트트랙의 문원준이 대표적이다.<br><br>그리고 미국에서 나고 자란 교포 선수들도 미국을 대표해 이번 올림픽에 나선다.<br><br>교포 선수 중 간판스타는 단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3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26)이다. 평창 대회에서 올림픽 데뷔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로이 김은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2022-23시즌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한 클로이 김은 지난해 초 복귀한 뒤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달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지난 1개월 동안 재활에 전념, 이번 대회에 나선다.<br><br>쇼트트랙에도 교포 선수 삼총사가 있다. 앤드루 허(25)는 현재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으로 활약 중이다.<br><br>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난 그는 일곱 살 때 형을 따라 스케이트를 배웠고, 17세에 미국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앤드루 허는 지난해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 4차 대회 500m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높였다.<br><br>앤드루 허는 500m 우승 후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 손흥민(LA FC)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 하며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표현하기도 했다.<br><br>브랜든 김은 이번이 첫 동계 올림픽 출전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9월 미국선수권에서 개인전 3종목(500m, 1000m, 1500m)을 석권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500m에서는 39초83을 기록하며 13년 만에 미국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br><br>유니스 리도 2연속 올림픽 출전이다. 그는 한국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하며 스케이트를 신었는데, 2년 뒤 미국에서 쇼트트랙으로 종목을 바꿨다. 유니스 리는 과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이창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 2020년 미국 올해의 쇼트트랙 여자 유망주로 뽑혔다.<br><br>그는 2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 최연소 쇼트트랙 대표로 발탁됐지만 후보 선수에 머물러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그는 괄목한 성장을 이뤄 이번에 올림픽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LIVE]'대한민국 대회 첫 메달+올림픽 400번째 메달 도전' 이상호, 1차 예선 '6번째' 출격...'우승후보' 피슈날러와 레이스 02-08 다음 Korea's Gen Z athletes: An irrepressible personal drive for greatness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