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너무 지루해” 방송 사고 발칵…마이크 튼 채 속마음 꺼낸 美 해설위원 작성일 02-08 31 목록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의 한 해설위원이 경기 중계 중 마이크가 켜진 채로 “지루하다”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러한 방송 사고를 가리켜 ‘핫 마이크’라고 한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08/20260208507017_20260208142109877.jpg" alt="" /></span> </td></tr><tr><td> 남자 스노보드 빅에어 연기 도중 넘어진 오기와라 히로토(일본). UPI연합뉴스 </td></tr></tbody></table> 야후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NBC의 스노보드 해설위원 토드 리처드가 남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승전 직후 “지루하다”고 말한 음성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고 보도했다.<br>  <br> 리처드 위원은 중계 화면이 피겨 스케이팅 예고로 넘어가기 직전 “지루했다. 정말 지루했다. 예선이 훨씬 더 재미있었다”고 혼잣말을 했다.<br>  <br> 논란이 확산되자, 리처드 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핫 마이크 소동에 대해 견해를 밝혀야 할 것 같다”면서 “이건 내가 기자 앞이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지 못할 말은 전혀 아니다. 예선전과 결승전을 보고 느낀 내 개인적인 의견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했던 말 중 단 한 마디도 이번 경기에 참가한 특정 선수를 겨냥한 건 없었다”며 “당연한 이야기라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분명히 밝힌다. 선수들은 모두 정말 최고”라고 덧붙였다.<br>  <br> 이날 펼쳐진 결승전에선 우승 후보 쑤이밍(중국)이 고난도 기술을 시도하다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외에도 다수의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했고, 채점 논란까지 겹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br>  <br> 일본의 기무라 기라(179.5점)와 기마타 료마(171.5점)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일본 금메달 잔치에 "지루하다"…전세계 송출된 '방송사고' [2026 밀라노올림픽] 02-08 다음 '안세영 선봉' 한국 여자배드민턴, 결승서 中 격파…아시아단체선수권 첫 우승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