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중국 꺾고 아시아단체선수권 첫 우승 작성일 02-0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매치 점수 3-0 완승…남자팀은 준결승 탈락<br>남녀 모두 세계단체선수권 본선행 확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118_0000932573_web_20260118204102_20260208140618782.jpg" alt="" /><em class="img_desc">[뉴델리=AP/뉴시스] 2026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 안세영. 사진은 지난 1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당시. 2026.01.18.</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br><br>한국은 8일(한국 시간)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매치 점수 3-0 완승을 거뒀다.<br><br>이로써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016년 초대 대회 이후 6번째 대회 만에 사상 처음 정상을 밟았다.<br><br>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국가대항전으로, 올해는 남자부 12개국과 여자부 11개국이 참가했다.<br><br>한국은 조별리그 Z조에서 싱가포르(5-0 승), 대만(4-1 승)을 꺾고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br><br>8강에선 말레이시아(3-0 승), 4강에선 인도네시아(3-1 승)를 제압했다.<br><br>대망의 결승에선 세계 최강 중국을 격파하면서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 우승을 달성했다.<br><br>또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릴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본선 진출권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203_0021149219_web_20260203180904_20260208140618785.jpg" alt="" /><em class="img_desc">[칭다오=신화/뉴시스] 2026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 김혜정(왼쪽), 공희용. 2026.02.03.</em></span>가장 먼저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출격했다.<br><br>안세영은 세계 38위 한첸시에 2-0(21-7 21-14) 완승을 거두고 1게임 여자단식을 따냈다.<br><br>승부처는 2게임 여자복식이었다.<br><br>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자이판-장수셴 조와 격돌했고, 듀스 끝에 1세트를 잡는 등 치열한 승부를 벌여 2-0(24-22 21-8) 승리를 따냈다.<br><br>쐐기를 박으려는 한국이 3게임 여자단식 주자로 김가은(삼성생명)을 내보냈다.<br><br>김가은은 1세트를 아쉽게 내줬지만 2~3세트를 내리 잡아 2-1(19-21 21-10 21-17) 승리를 달성, 한국의 승리를 확정했다.<br><br>한편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전날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2-3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준결승 진출로 세계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MAGA’에 두쪽 난 미국 대표팀…“성조기에 복잡한 감정” vs “그럴 거면 입지 마라” 02-08 다음 안세영 앞세운 女 대표팀, 아시아단체선수권 사상 첫 우승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