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중국 완파…아시아단체전 첫 우승 작성일 02-08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8/0001331306_001_2026020814071019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세영</strong></span></div> <br>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대표팀이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늘(8일, 한국시간)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홈팀 중국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그동안 일정과 컨디션 조절 등을 이유로 2군급 선수들을 파견하기도 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 안세영을 비롯해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한 '완전체' 라인업을 가동했습니다.<br> <br>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낸 한국은 이로써 2016년 대회 창설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br> <br>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중심을 잡은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대 0 승)와 대만(4대 1 승)을 잇달아 격파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br> <br> 이어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대 0으로 잠재웠고, 안세영이 휴식을 취한 준결승에서도 인도네시아를 3대 1로 물리치며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결승전에서도 안세영이 첫 주자로 나서 한첸시(38위)를 39분 만에 2대 0(21-7 21-14)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이어 여자복식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지아이판-장슈셴 조를 2대 0(24-22 21-8)으로 눌렀고, 김가은(삼성생명·세계랭킹 17위)이 쉬원징(127위)을 2대 1(19-21 21-10 21-17)로 물리치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br> <br>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단체전으로, 세계 단체 선수권 아시아 예선을 겸합니다.<br> <br> 이번 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본선 출전권을 자력으로 확보했습니다.<br> <br> 한편 '에이스' 서승재(삼성생명)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남자 대표팀은 전날 준결승에서 중국에 2대 3으로 역전패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br> <br>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남자 대표팀 역시 4강 성적에 따라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드디어! 韓 동계올림픽 금메달 전망 떴다…"쇼트트랙 3개 예상, 동계올림픽 종합 15위" 02-08 다음 두산 김태웅,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MVP에 선정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