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승부 끝났다…SK슈글즈, 인천시청 37-24 완파 작성일 02-0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속공·압박수비 앞세워 인천광역시청 13점 차 대파<br>윤예진 10골 폭발, 박조은 11세이브 철벽 수문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08/0000095695_001_20260208131111214.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윤예진.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경기 초반부터 승부는 사실상 끝났다. <br> <br> 속공 한 방, 수비 한 번에 경기 흐름을 움켜쥔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가 인천광역시청을 압도하며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선두’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독보적인 경기력이었다. <br> <br> SK슈글즈는 7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7차전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7대24로 크게 이겼다. <br> <br> 이 승리로 7전 전승(승점 14)을 완성한 SK슈글즈는 단독 선두를 더욱 굳혔고, 인천광역시청은 개막 이후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며 7연패에 빠졌다. <br> <br> 공격에서는 윤예진이 10골을 몰아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강은혜(6골), 김하경·송지은(각 4골)도 고르게 힘을 보탰다. <br> <br> 골문에서는 박조은 골키퍼가 11세이브로 상대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하경은 개인 통산 300골 고지에 오르는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br> <br>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는 한쪽으로 기울었다.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은 SK슈글즈는 연속 속공으로 득점을 쌓으며 단숨에 5대1을 만들었다. 초반 4골 차 리드 중 3골이 속공에서 나올 만큼 스피드가 위력을 발휘했다. <br> <br> 윤예진을 중심으로 한 빠른 전개가 살아나자 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졌다. 전반 15분 만에 11대4, 이어 14대4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두 자릿수 차이를 만들었다. <br> <br> 전반 막판 잠시 득점이 멈추며 인천광역시청이 따라붙었지만, 송지은의 연속 골로 흐름을 끊어내며 17대1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br> <br> 후반은 사실상 ‘관리 모드’였다.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체력을 안배했음에도 점수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 리드를 끝까지 지켜낸 SK슈글즈는 결국 13점 차 완승으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br> <br> 인천광역시청은 구현지(5골), 차서연·강샤론(각 4골)이 분전했고 최민정 골키퍼가 13세이브를 기록했지만, 경기 내내 벌어진 전력 차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지예은, 흑화한 사연 "배운 건 배신뿐" [T-데이] 02-08 다음 피겨 차준환, 단체전 쇼트서 점프 실수…한국 프리 진출 실패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