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개막식 야유에 숙소 절도… 시작부터 잇단 악재 작성일 02-0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훈련 숙소에서 여권, 장비 등 도난<br>하마스 침공으로 개막식에선 '야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8/0000913405_001_20260208130118916.png" alt="" /><em class="img_desc">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의 파일럿인 AJ 에덜먼이 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올린 사진. 엑스 캡처</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 선수단이 개막식 야유에 이어 숙소 절도 피해까지 겹치며 수난을 겪고 있다.<br><br>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의 파일럿 AJ 에덜먼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림픽 훈련 중 대표팀이 사용 중인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수천 달러 상당의 물품과 여권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br><br>사건은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이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인근에 마련한 훈련용 숙소에서 발생했다. 절도범은 여권을 비롯해 캐리어, 신발, 봅슬레이 장비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br><br>선수들은 다음 주까지 이 숙소에 머물 예정이었으며, 일부 선수들은 아직 이탈리아에 입국하지 않은 상태였다. 에덜먼은 "정말 파란만장한 시즌"이라며 허탈함을 드러내면서도, 곧이어 올린 게시글에서 "(우리 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훌륭한 본보기로서 곧바로 훈련장으로 향했다. 이것이 진정한 이스라엘 정신"이라며 의지를 다졌다.<br><br>이스라엘 최초의 썰매 종목 올림픽 선수인 에덜먼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에 출전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봅슬레이 파일럿으로 나선다. 오는 16일 열리는 2인승 경기와 21일 4인승 경기에 모두 출전해 이스라엘 썰매 종목의 위상 제고를 노린다.<br><br>앞서 이스라엘 선수단은 7일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도 일부 관중의 유 속에 입장했다. 최근 이스라엘 정부의 가자지구 공습에 대해 항의성 야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마크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들은 정부나 출신 국가의 행동 때문에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며 "어느 나라의 그 누구라도,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야유받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8/0000913405_002_20260208130118996.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母 건강 이상 고백했다…"갑상샘암 의심, 목소리 안 나와" 충격 (살림남) 02-08 다음 미국 해설위원의 '핫 마이크' 실수…"정말 지루해"[2026 동계올림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