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박' 언니들도 안세영 '첫 우승' 도와준다! 만리장성 계속 와르르! 미친 랠리+듀스+오심에도...김혜정-백하나, 中 2-0 완파 작성일 02-08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8/0000592584_001_20260208124414264.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8/0000592584_002_20260208124414310.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안세영에 이어 언니들도 해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국을 완벽히 제압했다. <br><br>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8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br><br>앞서 1단식에서 안세영이 한첸시에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은 세트 선취점을 챙겼다. 이어진 경기는 1복식이었다. 김혜정과 백하나가 자이판-장수센 조를 상대로 2-0(24-22, 21-8)으로 승리하며 게임스코어 2-0으로 중국에 리드를 잡았다. <br><br>한국은 1세트에서 먼저 2점을 챙겼다. 이어 김혜정의 공격이 아웃됐다는 판정이 나오자, 곧바로 챌린지를 신청했다. 하지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챌린지는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다시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3-1 상황에서는 백하나가 두 선수의 중간에 셔틀콕을 꽂으며 점수를 가져왔다. <br><br>김혜정과 백하나는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중국을 계속해서 공략하며 8-4로 앞서갔다. 중국은 추격을 시도했으나, 김혜정과 백하나는 한 수 위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11-5로 한국이 앞서며 인터벌에 들어갔다. <br><br>15-10에서는 긴 랠리가 펼쳐졌다. 김혜정이 후위에서 계속해서 상대의 볼을 받아냈다. 하지만 자이판이 끝내 랠리를 끝내며 점수를 가져왔다. 양 팀 선수 모두 체력 소모가 심했던 랠리였다. 랠리 이후 중국이 흐름을 가져왔다. 연속 3점을 내며 김혜정과 백하나가 고전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백하나가 흐름을 끊어내며 점수를 가져왔다. <br><br>그러나 뒷심이 부족했다. 김혜정과 백하나는 체력적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18-19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동점을 만들었지만, 중국이 게임포인트를 가져왔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자이판의 실책이 나오며 20-20이 됐다. <br><br>치열한 1세트의 승부는 듀스로 넘어갔고, 한국이 21-20 역전에 성공하며 게임포인트를 챙겼다. 그러나 이번에는 김혜정의 볼이 나가며 또 동점이 됐다. <br><br>그런데 여기서 중국의 긴 볼이 나왔고, 김혜정과 백하나는 아웃으로 판단하며 이를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심판은 들어갔다는 판정을 내렸고, 두 선수는 억울해하며 가벼운 항의를 했다. 챌린지가 없었기에 재판독은 불가였다. 그럼에도 한국은 재동점을 만들어냈다. 이어진 플레이에서는 한국이 또 게임포인트를 챙겼다. <br><br>그리고 드디어 길었던 1세트가 끝났다. 김혜정이 완벽한 푸싱으로 힘겨웠던 1세트를 가져왔다. 24-22. 극적인 승리였다. <br><br>2세트 초반은 팽팽했다. 하지만 한국은 1세트와 달리 2세트에서 압도적인 조직력을 선보였다. 어렵지 않게 경기를 진행하며 11-4로 앞서며 인터벌에 들어갔다. <br><br>인터벌 이후에도 한국의 총공세는 이어졌다. 13-4까지 격차를 벌리며 지친 중국을 압도했다. <br><br>흐름은 완벽히 한국에 넘어왔다. 백하나가 김혜정이 번갈아 득점을 해내며 16-4가 됐다. 중국의 멘탈이 크게 흔들렸다. <br><br>2세트는 쉽게 흘러갔다. 그리고 끝내 한국이 21-8로 승리하며 게임스코어는 2-0이 됐다. 한 경기만 더 승리한다면 우승은 한국의 차지다. <br><br> 관련자료 이전 KAIST “전기 켜지고 꺼지는 찰나 포착”…차세대 메모리 소재 혁신 02-08 다음 '이탈리아 첫 金' 엄마 스케이터 "'너는 못할 거야' 말한 분들에게 증명"[2026 동계올림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