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캡틴 차준환, 초대형 실수, '악셀 0점' ...한국 피겨 단체전 쇼트프로그램 8위, "개인전 앞두고 예방 주사라고 생각하고 싶어" 작성일 02-08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8/0002241988_001_2026020812110923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캡틴' 차준환의 실수가 안타까운 결과로 연결됐다.<br><br>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78점, 예술점수(PCS) 41.75점으로 83.53점을 받아 8위에 그쳤다.<br><br>이날 차준환은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첫 무대서 고난도 점프 2개를 무난히 소화했다. 하지만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서 흔들리며 해당 기술 0점을 받았고, 총 10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8위에 머물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8/0002241988_002_20260208121109278.jpg" alt="" /></span></div><br><br>가장 높은 난도를 자랑하는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한 후 평소 강한 면모를 보이던 트리플 악셀서 무너지며 아쉬움을 더했다.<br><br>차준환의 실수는 한국의 순위 경쟁서도 치명적인 결과로 연결됐다. 이번 대회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종목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산해 상위 5개국이 결선 무대인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방식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8/0002241988_003_20260208121109326.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8/0002241988_004_20260208121109361.jpg" alt="" /></span></div><br><br>한국은 기대를 모았던 차준환이 남자 싱글 8위를 차지해 승점 3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나선 단체전 여정을 예선에서 마무리했다.<br><br>경기 후 차준환은 '뉴시스'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첫 경기를 치렀다. 세 번째 점프(트리플 악셀)의 실수가 아쉽기는 하다"라며 "개인전을 앞두고 '예방 주사'라고 생각하고 싶다. 오늘 실수는 평소 하던 것이 아니라 아쉬움이 있지만, 이외 요소들은 연습했던 것만큼 해서 만족한다"고 입을 열었다.<br><br>이어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때 팀 코리아를 응원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나도 우리 팀 동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약간 실수가 있어 내가 준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개인전에서 만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사진=뉴시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튜버 복서’ 폴·빙속 레이르담, 밀라노 밀월 만끽[2026 동계올림픽] 02-08 다음 슈퍼볼 개봉박두 '시애틀 더 강하지만, 뉴잉글랜드 만만치 않아'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