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 약물→도핑 양성→대표팀 퇴출' 女 바이애슬론 선수, 징계 취소 요구 "오염일 뿐, 고의 복용 아냐" 작성일 02-08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8/0002241987_001_2026020811450902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바이애슬론 선수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대회 출전을 허용해달라고 항소했다.<br><br>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레베카 파슬러(이탈리아)는 고의적인 금지 약물 복용이 아닌 '오염' 때문에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징계 취소와 함께 올림픽 출전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했다.<br><br>파슬러는 앞서 3일 훈련 중 채취된 샘플에서 레트로졸 성분이 검출돼 이탈리아 반도핑기구로부터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다.<br><br>레트로졸은 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조절하는 데에도 쓰여 금지 약물로 분류된다.<br><br>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는 파슬러를 대표팀에서 즉시 제외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8/0002241987_002_20260208114509067.jpg" alt="" /></span></div><br><br>CAS는 파슬러의 항소를 10일에 심리할 예정이다. CAS 판결 시점에 따라 파슬러의 올림픽 출전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br><br>파슬러는 고향인 안테르셀바에서 열리는 올림픽 바이애슬론 혼성팀 계주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다.<br><br>국제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24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x6km 계주 당시 11위다.<br><br>파슬러는 자국에서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을 예정이었으나, 도핑 양성 반응으로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br><br>사진=레베카 파슬러 SNS,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재용,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현장 찾아…IOC 갈라 '스포츠 외교' 02-08 다음 [인터뷰] 김선영 눈물에 울컥…'팀킴' 김경애가 본 값진 1승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