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수단, 새벽에 열릴 슈퍼볼로 고민 "초대형 딜레마"[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탈리아 시간으로 9일 오전 0시30분 열려<br>뉴잉글랜드 vs 시애틀…"밤에 깨면 볼지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201_0000967340_web_20260201050501_20260208110534433.jpg" alt="" /><em class="img_desc">[산타클라라=AP/뉴시스] 제60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대 시애틀 시호크스 격돌 예정. 2026.01.31.</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선수들이 대회 기간과 겹친 제60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br><br>제60회 NFL 슈퍼볼이 이탈리아 시간으로 오는 9일 오전 0시30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의 맞대결로 열린다.<br><br>슈퍼볼은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로, 올해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고의 뉴잉글랜드와 워싱턴 시애틀 연고의 시애틀이 우승컵을 다툰다.<br><br>미국 매체 'AP통신'은 올림픽과 슈퍼볼이 겹친걸 '초대형 딜레마'라고 표현하며 "미국 선수단에는 매사추세츠주 출신 선수 15명과 워싱턴 출신 선수 8명이 있으며, 슈퍼볼을 시청할 선수가 얼마나 더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조명했다.<br><br>루지 선수 잭 디그레고리오는 "만약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려고 깬다면 중계를 볼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br><br>컬링 국가대표 코리 드롭킨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경기를 볼 수 없을 것 같다. 대신 뉴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잘 것"이라고 전했다.<br><br>아이스하키 선수 찰리 매커보이는 "후반전을 보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br><br>'AP통신'에 따르면 슈퍼볼과 동계올림픽이 겹친 건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이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두 번째다.<br><br>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여러 주요 대회가 동시에 진행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언젠가 스포츠계가 모여 어떻게 소통하고 대회 일정을 조율할지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챗ICT]'묻고 답하기' 넘어 나만의 비서 '에이전트 AI' 02-08 다음 中 왕만위에 고전하는 韓 탁구…신유빈, 아시안컵 4강 진출 좌절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