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린지 본, 연습 완주...오늘밤 메달 도전 작성일 02-08 40 목록 [앵커] <br>올림픽 직전 월드컵 경기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스키 스타 린지 본이 연습 활강을 마치고 오늘 밤 메달에 도전합니다.<br><br>치명적인 부상을 딛고 시상대에 설 것인지 주목됩니다.<br><br>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 <br>린지 본은 알파인 스키 활강 연습에 참가한 21명 가운데 3위 기록으로 연습을 마쳤습니다.<br><br>악천후로 절반 정도의 선수만 연습했지만, 본의 기록과 순위는 전날보다 좋아졌습니다.<br><br>2010년 밴쿠버에서 금메달, 2018년 평창에서는 동메달을 따낸 린지 본은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 2024년 현역으로 복귀했습니다.<br><br>밀라노 올림픽을 준비하던 본은 지난달 30일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에 출전해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br><br>선수에겐 치명적인 부상.<br><br>[티모시 밀러 / 팀 USA 자원봉사 의사 : 달리기든 점프든 스키든, 십자인대는 하지 전체, 특히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br><br>그럼에도 본은 올림픽 출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이탈리아에 입성했습니다.<br><br>연습을 마친 본은 "괜찮았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고, 본의 코치는 "기록이 크게 빨라지지는 않았지만 스키를 타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고 말했습니다.<br><br>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력까지 발휘하며 올림픽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린지 본, 오늘 밤 그녀의 활강에 세계 스키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br><br>YTN 김동민입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4회전 완벽했는데' 마지막 실수…차준환, 개인전 기약 02-08 다음 "한국, 밀라노 올림픽 금 3개 전망…메달 순위 15위 예상"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