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뛰느라 과제 날짜 착각…캐나다 피겨 선수의 ‘금메달급’ 읍소 작성일 02-08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쉬자스, 교수한테 기한 연장 메일 보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08/0002790514_001_20260208103409360.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 피겨 선수 매디 쉬자스. 밀라노/로이터 연합뉴스</em></span> “교수님, 과제 제출 기한을 연장해 주세요.”<br><br> 읍소의 메일을 보냈다. 이유는 명확하다. 올림픽 출전 때문이다. <br><br>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매디 쉬자스(22)는 현재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에 출전 중이다. 그는 전국선수권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한 캐나다 대표 피겨 선수다. 맥마스터대학교에서 환경사회학을 전공 중인 학생이기도 한 쉬자스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과제 제출 기한 연장을 바라는 이메일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훈련과 시합으로 정신이 없어서 사회학 수업 과제 제출 마감일을 헷갈렸기 때문이다. 과제 제출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마감일은 금요일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08/0002790514_002_20260208103409479.jpg" alt="" /><em class="img_desc">매디 쉬자스 인스타그램 갈무리.</em></span> 쉬자스가 보낸 이메일에는 “<font><font>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사회학 2FF3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이번 주 수업 성찰 보고서 제출 기한을 조금 연장해 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제 올림픽 경기에 참가해서 보고서 제출 기한이 금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인 줄 알았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쉬자스는 올림픽 참가를 증명하기 위해 캐나다올림픽위원회 보도자료 링크까지 첨부했다. 해당 교수가 보고서 제출 기한을 연장해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font></font><br><br> <font><font> 쉬자스를 포함한 캐나다 피겨 대표팀은 단체전(팀 이벤트)에 출전해 쇼트 전체 4위(35점)로 상위 5개팀이 출전하는 프리(결선)까지 진출했다. 1위 미국(44점), 2위 일본(39점), 3위 이탈리아(37점)인데 프리 결과에 따라 포디움에 오를 수도 있다. 쉬자스는 여자 싱글 쇼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팀에 4점을 보탰다. 키 150㎝의 쉬자스는 아직까지 올림픽 메달이 없다. </font></font> 관련자료 이전 [단독]'방한' 룰라 대통령 만나는 재계…기업인 '민간 외교' 시대 02-08 다음 컬링 믹스더블, 5연패 뒤 극적인 첫 승리 [밀라노 올림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