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보이’ 이상호, 메달 위해 오늘 출격…한국 첫 메달+한국 400번째 메달 도전 작성일 02-08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8/0000735051_001_20260208100910690.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배추 보이’ 스노보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한국의 첫 메달을 위해 설산을 질주한다.<br> <br> 이상호는 8일 오후 5시30분 이탈리아 리비뇨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 경기에 나선다. 32명이 출전하는 예선에서 상위 16위 안에 들면, 두 명씩 대결하는 토너먼트에 진출해 메달을 다툰다.<br> <br> 생애 두 번째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상호는 2018 평창 대회서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흐름이 좋다. 올림픽 개막 직전인 지난달 31일 나선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분위기를 이어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서 포디움에 입성하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한국 올림픽 역사상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된다.<br> <br> 이상호는 올림픽 출전에 앞서 “앞선 2번의 올림픽보다는 더 차분하게 잘 준비하고 있다. 부담감은 비슷하지만, 멘털은 더 단단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베이징에서 이루지 못했던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r> <br> 철저한 준비와 혹독한 훈련이 자신감의 원천이다. 그는 “이전보다 더 높은 강도의 체력훈련을 진행했고, 올림픽 정보를 토대로 가장 빠른 장비를 찾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부진한 건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기점으로 모든 월드컵은 하나의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며 “2026년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싶다. 금메달이란 목표를 꼭 이루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br> 이상호 외에도 김상겸(하이원), 조완희(전북스키협회)와 함께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 나선다. 이보다 앞선 오후 5시부턴 정해림(하이원)이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8/0000735051_002_20260208100910796.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이날 오후 8시30분엔 크로스컨트리 남자 20㎞(10㎞+10㎞) 스키애슬론 경기도 열린다. 이준서(단국대)가 출전한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바 있다. 스키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한 경기 안에서 두 가지 주법(클래식·프리)을 모두 펼치는 종목이다. 전반 10㎞는 스키를 평행하게 유지한 채 팔과 코어 힘을 주로 사용해 주행하고, 후반 10㎞는 스키를 스케이트처럼 좌우로 차면서 전진한다.<br> 관련자료 이전 이용상 LPKF 코리아 대표 “AI 반도체 폭발적 성장 힘입어 유리기판 본격 시장 진입” 02-08 다음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 밀라노 도심에 올림픽 헤리티지 공간 선보여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