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점프 실수...개인전 앞두고 '예방주사' 작성일 02-08 30 목록 [앵커] <br>밀라노·코리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최고 미남 스타로 꼽힌 차준환이 피겨 단체전에서 점프 실수로 10명 가운데 8위에 머물렀습니다.<br><br>하지만 차준환은 개인전을 앞두고 예방 주사를 맞았다며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차준환이 당당하게 경기장으로 들어섭니다.<br><br>쇼트프로그램 음악인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차분하게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무난하게 소화했습니다.<br><br>하지만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트리플 악셀을 뛰면서 몸을 한 바퀴만 회전했습니다.<br><br>아예 무효 처리가 되면서 0점을 받았습니다.<br><br>차준환은 이어진 스핀과 스텝 시퀀스 등에서는 모두 레벨 4로 높은 점수를 받고 연기를 마쳤습니다.<br><br>83.53점으로 10명 가운데 8위, 스스로 고개를 갸우뚱할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습니다.<br><br>하지만 차준환은 도약하는 순간에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며 예방주사라고 생각하고 개인전에 집중하겠다고 여전히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br><br>페어 선수 없이 출전한 우리나라는 전체 7위로 5개 팀이 경쟁하는 프리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br><br>남자 개인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는 108.67의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점프 기계'로 불리는 미국의 말리닌은 가기야마에 10점 이상 뒤져 2위를 기록했습니다.<br><br>연장에서 김선영이 신중하게 굴린 빨간 스톤이 미국의 노란 스톤을 밀어내고 가운데에 자리합니다.<br><br>6대 5로, 5연패 뒤에 첫 승리.<br><br>귀중한 1승을 거둔 김선영-정영석 조는 하지만 이미 4승 이상 거둔 팀이 4개 나라나 있어 4강 진출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고창영<br>디자인 : 지경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올림픽 첫 메달 노린다…강원전사 이상호 오늘 오후 출격 02-08 다음 '평소 없던 실수가 하필 올림픽에서' 차준환, 올림픽 빙판서 고개 숙였다[2026 동계올림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