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美 뒤통수 치고+연간 337억'→中 "우리도 싫어! 자빠지니 시원하다"…첫 경기 '꽈당'하자 "돈 때문에 중국 대표! 잘 넘어졌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2-08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3008_001_20260208094409127.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두 강대국, 미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스타로 이름이 높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2관왕 구아이링(중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중국에선 여전히 그에 대한 반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br><br>그가 1차 시기에서 시작하자마자 넘어져 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중국에선 오히려 반기는 목소리도 있었다는 매체가 등장했다.<br><br>구아이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5.3점을 받아 마틸데 그레몽(스위스·79.15점)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br><br>이 종목 결승은 9일 오후 8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br><br>프리스타일 스키 중 슬로프스타일 종목은 선수가 슬로프를 내려오며 파이프, 계단 등 장애물을 넘거나 장애물을 타고 오르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결승선에 들어오는 종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3008_002_20260208094409222.jpg" alt="" /></span><br><br>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이후에도 줄곧 미국에서 생활하며 명문 스탠퍼드 대학에서 양자물리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앞두고는 중국 대표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br><br>구아이링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하프파이프와 빅에어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이 됐다.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이번에도 3개 종목에 나서며 출전하는 전종목 우승이 목표다.<br><br>하지만 그는 하마터면 예선에서 탈락할 뻔했다. 1차 시기 첫 번째 레일로 점프해 올랐다가 눈 위에 착지하며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1.26점에 그친 것이다. 0점대를 받은 3명의 선수들과 함께 최하위권인 20위에 그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3008_003_20260208094409272.jpg" alt="" /></span><br><br>2차 시기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치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6개의 장애물을 매끄럽게 통과하며 75.30점을 찍었다.<br><br>슬로프스타일 종목은 두 차례 연기 중 좋은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구아이링 입장에선 죽다 살아난 셈이 됐다.<br><br>한편, 그가 넘어지자 중국 내에선 이를 반기를 목소리도 있었다고 중국 매체 '소후닷컴'이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3008_004_20260208094409326.jpg" alt="" /></span><br><br>매체는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미국으로 돌아간 구아이링은 여전히 중국에서 논란의 대상"이라며 "그는 지난 1년간 2300만 달러(약 337억원)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중국 기업의 후원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꼬집었다.<br><br>그러다보니 구아이링이 필요에 의해 중국 국적을 선택했을 뿐, 애국심과는 거리가 멀어서 이를 싫어하는 중국인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br><br>소후닷컴은 "구아이링이 첫 장애물에서 넘어지자 '꼴 좋다'는 반응이 있었다"며 중국에 오지도 않는 구아이링에 대해 반감 갖는 중국인들이 적지 않음을 시사했다.<br><br>한편, 경기 후 구아이링은 "(넘어지고 나서) 슬픔의 5단계를 거쳤다. 혼란스러웠고, 절망에 빠졌으며, 화가 나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끝에는 몰입 상태에 빠졌다"며 마인드콘트롤을 통해 예선탈락 위기 넘겼음을 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3008_005_20260208094409419.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3008_006_20260208094409474.jpg" alt="" /></span><br><br>사진=구아이링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韓 메달 전망 나왔다' 쇼트트랙만 금메달 3개 예측, 金·銀 석권 예상 종목도 02-08 다음 이상호, 한국 올림픽 400번째 메달 정조준…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출격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