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아시안컵서 '한국 천적' 왕만위에 막혀 4강행 좌절 작성일 02-08 3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 단식 8강서 세계 2위 왕만위에 2-4로 져 상대전적 3전 전패</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8/AKR20260208012100007_10_i_P4_2026020808531121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br>[ITTF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에서 '한국 천적'으로 통하는 세계 2위 왕만위(중국)의 벽에 또 막혔다.<br><br> 세계 12위 신유빈은 7일 밤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왕만위에 게임 점수 2-4(1-11 3-11 13-11 5-11 14-12 5-11)로 무릎을 꿇었다.<br><br> 이로써 신유빈은 준결승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장우진(세아)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포함해 한국 선수 3명은 전원 탈락했다.<br><br> 신유빈은 2024년 11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후쿠오카 파이널스 16강 1-3 패배와 작년 10월 중국 스매시 준결승 1-4 패배를 포함해 왕만위와 최근 상대 전적에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br><br> 특히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작년 WTT 중국 스매시와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을 제패했던 왕만위는 한국 선수 상대 전적 4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br><br> 16강에서 일본의 수비형 선수인 하시모토 호노카(세계 11위)를 3-2로 돌려세우고 8강에 오른 신유빈은 왕만위를 맞아 초반에는 고전했다.<br><br> 첫 게임에는 왕만위의 구질에 적응하지 못한 채 1-11로 손쉽게 패했다. <br><br> 2게임도 왕만위의 거침없는 공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3-11로 져 게임 점수 0-2로 몰렸다.<br><br> 하지만 3게임 들어 안정감을 찾은 신유빈은 상대 테이블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거센 반격을 펼쳐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간 뒤 13-11로 이겨 한 게임을 만회했다.<br><br> 4게임을 잃은 신유빈은 5게임도 듀스 접전 끝에 14-12로 승리해 게임 점수 2-3으로 추격했다.<br><br> 하지만 6게임을 왕만위에게 5-11로 내주면서 8강 탈락이 확정됐다. <br><br> 한편 이번 대회 여자 단식 4강은 왕만위-하리모토 미와(7위·일본), 쑨잉사(1위)-콰이만(4위·이상 중국) 대결로 압축됐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 낳으면 은퇴?…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 선 ‘엄마 올림피언’들 02-08 다음 우크라이나 기수 헤라스케비치 “전쟁 잊지 말아달라”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