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행 연습 마친 차준환, 피겨 단체전서 점프 실수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8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08/0003057315_001_20260208080214186.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 ⓒ 연합뉴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무대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br><br>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합계 83.53점을 받아 10명 중 8위에 그쳤다. 이로써 3포인트를 추가에 그친 한국은 최종 합계 14포인트로 7위를 기록, 상위 5개 팀까지 주어지는 프리 진출에 실패했다.<br><br>앞서 한국은 전날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7위에 올라 4포인트, 여자 싱글 신지아가 4위를 기록해 7포인트를 얻었고 페어 종목에서는 출전 팀이 없어서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br><br>국가대항전 형식으로 펼쳐지는 팀 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종목에 각각의 선수들이 나서고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10점부터 1점까지 차등 지급한다.<br><br>한국의 경우 페어 종목에 출전 선수가 없어 일찌감치 결선 무대와 다름없는 프리 진출 가능성이 희박했으나 개인전을 앞두고 있어 예행 연습을 겸해 출전을 결정했다. 출전한 10개 국 중 4개 종목에 선수를 내보내지 않은 팀은 한국뿐이다.<br><br>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 점프에 이어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br><br>그러나 후반부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도약 도중 회전이 풀리면서 한 바퀴 반에 그쳐 0점 처리되고 말았다.<br><br>한편, 프리에 나설 상위 5개국은 미국(34포인트)과 일본(33포인트), 이탈리아(28포인트), 캐나다(27포인트), 조지아(25포인트) 등으로 구성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08/0003057315_002_20260208080214212.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단체전 대표팀. ⓒ 연합뉴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유도 김찬녕, 파리 그랜드슬램 男 66㎏급 2위…한국 첫 메달 02-08 다음 탁구 신유빈, 중국에 막혀 아시안컵 준결승 문턱서 좌절…韓 선수 전원 탈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