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점프 실수...韓 대표팀 단체전 프리 진출 실패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8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8/0005475098_001_2026020807261906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정승우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무대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8년 만에 올림픽 피겨 단체전에 나섰던 한국은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닿지 못했다.<br><br>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78점, 예술점수(PCS) 41.75점, 합계 83.53점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10명 중 8위다.<br><br>종목 순위에 따라 배점되는 팀 포인트에서 3점에 그친 한국은 최종 합계 14점으로 7위에 머물며 상위 5개 팀이 나서는 프리에 오르지 못했다.<br><br>국가대항전 성격의 팀 이벤트에서 한국 피겨는 2018년 평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섰다.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 페어 4개 종목을 합산해 순위를 가른다. 한국은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가 7위, 여자 싱글에서 신지아가 4위를 기록했으나 페어 출전 선수가 없어 세 종목만 소화했다.<br><br>차준환의 연기는 출발이 좋았다.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처리했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4를 받으며 흐름을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8/0005475098_002_20260208072619074.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조은정 기자]</em></span>후반부 마지막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이 풀리며 싱글로 처리된 장면이 있었다. 해당 요소가 0점 처리되면서 점수 손실이 컸다. 이후 요소들을 레벨4로 마무리했으나 순위를 끌어올리기에는 부족했다.<br><br>차준환은 한국시간 11일 오전 개인전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br><br>이날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가 108.67점으로 1위에 올랐고,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이 98.0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팀 순위에서는 미국(34점), 일본(33점), 이탈리아(28점), 캐나다(27점), 조지아(25점)가 1~5위를 기록해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reccos23@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이상호, 오늘 한국 400번째 메달 주인공 될까 [2026 밀라노올림픽] 02-08 다음 "박명수X정준하 등판"..‘놀뭐’서 성사된 ‘무도’ 4인방 재회 [종합]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