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이겼다!'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미국과 연장 접전 끝 승리...대회 첫 승 [2026 밀라노] 작성일 02-08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17_001_20260208053615011.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대회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br><br>김선영-정영석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6차전에서 코리 티스-드롭킨(미국) 조에 6-5 신승을 거뒀다.<br><br>앞서 대회 개막 후 5연패에 빠졌던 한국은 미국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17_002_20260208053615054.jpg" alt="" /></span><br><br>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10개 팀이 참가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br><br>이날 체코에 4-9로 패해 5연패를 당했던 6차전에서도 난적을 만났다. 티시-드롭킨 조는 2023년 강릉에서 열린 믹스더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이며, 앞선 5경기에서 4승 1패로 순항 중이었다.<br><br>하지만 첫 승이 절실했던 김선영-정영석은 1엔드에 이어 2엔드에도 1점을 얻어내 근소하게 앞서갔다.<br><br>4, 6에서도 1점씩을 추가한 한국은 7엔드 상대의 파워플레이(방어용 스톤을 치우고 다득점을 노리는 전략) 상황에서 1점을 빼앗아 5-2로 달아나며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17_003_20260208053615094.jpg" alt="" /></span><br><br>하지만 8엔드에서 대거 3점을 내줘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자칫 흔들릴 수 있었지만 김선영과 정영석은 연장 엔드에서 집중력을 더 발휘했다.<br><br>정영석의 4번째 투구가 상대 스톤들을 밀어낸 뒤 김선영의 마지막 스톤이 하우스 중앙 부근에 자리를 잡으면서 기다리던 첫 승리를 따냈다.<br><br>한국은 8일 오후 6시 5분 에스토니아와 7차전에서 연승에 도전한다.<br><br>사진=로이터/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단체전 ‘점프 실수’ 차준환, “예방주사라 생각”…개인전 만회 노린다 02-08 다음 높이뛰기 우상혁, 시즌 첫 국제대회서 4위…2m28 실패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