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린지 본, 십자인대 파열 악재 뚫고 올림픽 출전...최고령 메달 도전 [2026 밀라노] 작성일 02-08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12_001_20260208023511160.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본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활강 연습에 참가해 1분 38초 28을 기록했다.<br><br>전날 연습에서 1분 40초 33으로 전체 11위에 올랐던 본은 이날 3위를 차지했다.<br><br>좋지 않은 기상으로 연습에는 21명만 참가했지만 본의 기록은 더 향상됐다. 1위에 오른 브리지 존슨(미국·1분 37초 91)과는 불과 0.37초 차였다. 대회 참가 자체가 불투명했던 본이 기대 이상의 기록이다.<br><br>2010 밴쿠버 대회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2018 평창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24-2025시즌 복귀한 본은 이번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12_002_20260208023511204.jpg" alt="" /></span><br><br>본은 지난달 31일 스위스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출전한 뒤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br><br>하지만 본은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지 않고 보호대를 착용하고 훈련을 재개, 이탈리아에 입성해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에 오르게 됐다.<br><br>이틀 연속 활강 연습을 소화한 본은 "괜찮다"고 짧고 굵은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br><br>한편 이번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다.<br><br>본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다면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 최고령 메달리스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br><br>사진=AFP, 로이터/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십자인대 파열' 딛고 올림픽 나서는 린지 본... '몸 상태 이상 無' 02-08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경고성 글 이어 반박 입장…“이게 가십이었나” [SD이슈]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