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다...韓 컬링 믹스더블, 체코와 꼴지 결정전도 무너지며 5연패 작성일 02-08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8/0005475061_001_20260208013111144.jpg" alt="" /></span><br><br>[OSEN=이인환 기자] 출발부터 벽이었다. 한국 컬링 믹스더블이 세계 무대의 냉혹한 현실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반전은 없었다. 연패만 쌓였다.<br><br>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체코에 4-9로 패했다.<br><br>개막 이후 5경기 전패. 순위표 최하단으로 추락했다. 10개국 중 상위 4개국에만 주어지는 4강 티켓은 사실상 멀어졌다.<br><br>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1엔드 선공에서 1점을 내줬지만, 2엔드 후공에서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3엔드에서도 1점을 추가하며 2-2 동점. 경기 감각은 살아 있는 듯 보였다.<br><br>균열은 중반에 발생했다. 2-4로 뒤진 5엔드, 승부 분수령에서 치명적 실수가 나왔다. 정영석의 마지막 샷이 어긋나며 2점을 헌납했다. 점수는 2-6. 추격 동력이 급격히 꺼졌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8/0005475061_002_20260208013111267.jpg" alt="" /></span><br><br>6엔드 파워플레이로 반전을 노렸다. 후공 권한을 활용해 2점을 만회하며 숨을 붙였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선공으로 맞이한 7엔드에서 대거 3점을 내주며 승부가 완전히 기울었다. 이후 흐름을 되돌릴 힘은 남아 있지 않았다.<br><br>5경기 5패. 단순한 패배 누적이 아니다. 경기력 격차가 그대로 드러났다. 샷 정확도, 엔드 운영, 위기 관리에서 모두 밀렸다. 세계 무대 경험치 차이가 숫자로 증명됐다.<br><br>더 뼈아픈 건 상대였다. 체코는 이번 승리가 대회 첫 승. 한국을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br><br>남은 일정도 험난하다. 같은 날 강호 미국과 6차전을 치른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지만, 흐름은 한국에 불리하다.<br><br>/mcadoo@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家 풍비박산 고민할 만, 뇌질환 父 이어 모친도 “갑상생암 의심”(살림남) 02-08 다음 '韓 피겨 간판' 차준환 위엄 미쳤다! 日·中 스타 제치고 세계 1위 '우뚝'...동계올림픽 '최고 미남' 선정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