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안세영에 이미 멘털 무너졌다…"천위페이도 없고, 韓 우승 축하해"→한국-중국, 아시아단체선수권 여자부 결승 격돌 작성일 02-08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2951_001_2026020801240724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이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에게 휴식을 주고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라갔다.<br><br>한국은 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대진이 확정되자 중국 팬들은 벌써부터 한국의 우승을 점쳤다. 일찌감치 멘털이 무너진 모습이다.<br><br>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중국 칭다오의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었다.<br><br>한국은 이날 과감하게 에이스 안세영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여자 단체전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인 싱가포르전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후 만전, 말레이시아전엔 이틀 연속 출격해 2-0 완승을 챙기며 한국의 대회 준결승행에 보탬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2951_002_20260208012407313.jpg" alt="" /></span><br><br>결승행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목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안세영의 체력과 컨디션 회복을 우선시해 휴식을 줬고, 안세영 없이 결승에 올라가면서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br><br>한국은 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 1단식에서 김가은(삼성생명·세계랭킹 17위)을 내세웠다. 김가은은 탈리타 라마다니 위리야완(세계랭킹 67위)과의 맞대결에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게임스코어 2-0(21-4 21-5)으로 가볍게 자압했다.<br><br>김가은의 승리로 끌어올린 분위기는 1복식에서도 이어졌다.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도 라첼 알레시아 로즈-페비 세티아닝룸 조(세계랭킹 36위)를 2-0(21-14 21-10)으로 완파하면서 흐름을 이어갔다.<br><br>2단식에서 박가은(김천시청·세계랭킹 70위)이 니 카덱 딘다 아마르탸 프라티위(세계랭킹 77위)에게 0-2(14-21 13-21)로 패하며 인도네시아가 첫 승을 챙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2951_003_20260208012407372.jpg" alt="" /></span><br><br>연승이 중단됐지만 한국은 곧바로 이어진 2복식에서 이서진(인천국제공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아말리아차하야 프라티위-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다판티 조를 2-0(21-19 21-19)으로 꺾어 3-1로 이기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안세영에게 휴식을 주고 결승 진출에도 성공한 한국은 오는 8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br><br>한편, 한국과 중국이 대회 우승 타이틀을 맞붙게 되자 몇몇 중국 팬들이 결승전을 치르기도 전에 한국의 우승을 점치면서 눈길을 끌었다.<br><br>우선 중국 여자 대표팀엔 안세영을 꺾을 수 있는 선수가 사실상 없다. 안세영의 라이벌인 천위페이(세계랭킹 3위)를 비롯해 왕즈이(세계랭킹 2위), 한웨(세계랭킹 5위) 등 중국 여자 단식 강자들이 모두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2951_004_20260208012407409.jpg" alt="" /></span><br><br>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간의 결승전이 성사되자 한 팬은 댓글로 "중국 여자팀의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한국의 우승을 확신했다.<br><br>또 다른 팬은 "천위페이 없이 결승전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라며 중국의 우승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br><br>만약 여자 대표팀이 중국마저 꺾고 아시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면 한국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br><br>한국 남녀 대표팀 모두 아직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한국 남자부는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4개((2016, 2018, 2022, 2024년)를 따는데 그쳤다. 여자부는 두 차례(2020, 2022년) 결승에 올라갔지만 모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8/0001972951_005_20260208012407466.jpg" alt="" /></span><br><br>한국 여자 대표팀은 안세영의 활약에 힘입어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br><br>안세영도 자신의 첫 대회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 안세영은 지난 2018년 16살 나이에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해 3위에 올랐고, 2020년 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과 2024년 대회에선 불참했다.<br><br>이번 대회 기간에 생일을 맞이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와의 대회 8강전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당연히 우승 타이틀이다. 꼭 팀에 보탬이 돼서 좋은 결과 만드는 게 내 최고의 선물이 될 거 같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日 팬들도 "피겨 여왕의 재림!"...'김연아 질투 폭발' 일본까지 항복시킨 신지아, "너무 귀여워"→"피겨 보지 않는 사람들도 주목" 02-08 다음 16살 평창 소년, 어느새 韓 주장 됐다…"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약속 지킬까→日도 주목한 차준환의 3번째 올림픽 도전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