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銀' 이상호, '1'과 '400' 위해 밀라노 설원 달린다...차준환도 8일 첫 출격 [2026 밀라노] 작성일 02-08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06_002_20260208010013159.jpg" alt="" /><em class="img_desc">김선영-정영석 컬링 믹스더블 조</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피겨 단체전과 믹스더블 컬링으로 개막전 직전 몸을 풀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포디움을 위해 달리고, 미끄러지고, 날아오른다.<br><br>다가오는 8일부터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br><br>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한국시간으로 오전 3시 5분부터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6차전에서 미국을 상대한다. <br><br>팀 '선영석'은 가장 먼저 한국 선수단의 출발선에 섰지만 쉽지 않은 여정을 지났다. 1차전 스웨덴과 경기부터 시작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공동 최하위였던 체코에게까지 전패하며 10개국 중 최하위로 뒤쳐져있다.<br><br>두 사람은 이 날 새벽 경기를 마친 후 같은 날 오후 10시 35분에 에스토니아와의 대결을 치르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06_003_20260208010013201.jpg" alt="" /></span><br><br>피겨 종목에서는 오전 3시 45분부터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나선다.<br><br>차준환은 2018 평창 대회,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이 개인 세 번째 올림픽 무대다.<br><br>한국은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단체전 경기에 나선다. 단체전 경기는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 각 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각 종목 순위별 점수(랭킹포인트)를 합산해 메달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다만 한국은 페어에 출전하지 않아 높은 순위를 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br><br>때문에 단체전은 실질적으로 빙질과 경기 감각을 익히는 정도로 나서게 될 예정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06_001_2026020801001312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em></span><br><br>또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경기가 이 날부터 열린다. <br><br>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넥센윈가드)가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5시부터 이탈리아 손드리오주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경기에 출전한다. <br><br>이상호는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해당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키, 스노보드 사상 최초로 올림픽 입상을 이뤄냈다. 이번 올림픽 직전 마지막 월드컵인 슬로베니아 로글라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br><br>만일 이상호가 메달을 따게 되면 한국 선수단의 이번 동계올림픽 첫 메달과 동시에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이 된다.<br><br>이상호와 함께 김상겸(하이원), 조완희(전북스키협회)도 남자부에 출전한다. <br><br>같은 시간 열리는 여자부에는 정해림(하이원)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br><br>오후 5시에 열리는 경기는 전체 선수가 두 개 코스를 달린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예선을 진행하고, 이후 상위 16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겨루는 결선이 오후 9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br><br>사진=연합뉴스, MHN DB<br> <br><br> 관련자료 이전 최하위 체코에도 패…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예선 5연패 02-08 다음 '맥그리거vs메이웨더' 백악관서 세기의 복수전? 드디어 공식 발표 각 나왔다... "전 세계가 지켜볼 것" 회장 확신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