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겨낸 '스키 여제' 린지 본…연습 주행 3위[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8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파인스키 최고령 메달리스트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206_0000981251_web_20260206213630_20260208001513437.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미국의 스키 선수 린지 본이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2차 공식 연습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06.</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무릎을 다친 알파인 스키 전설 린지 본(42·미국)이 두 번째 연습 주행에서 3위에 오르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br><br>7일(한국 시간)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본은 이틀 연속 활강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br><br>본은 이날 연습 주행에서 1위를 차지한 브라지 존슨(1분37초91)에 0.37초 뒤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지난 6일 연습 때 기록한 1분40초33보다 더 빨라진 모습이다.<br><br>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딴 뒤 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 현역으로 복귀했다.<br><br>이번 올림픽을 앞두고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등의 성적을 내며 기대감을 키웠다.<br><br>하지만 지난달 30일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출전했다가 경기 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204_0000973710_web_20260204024238_20260208001513442.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2.04.</em></span>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뼈 타박상과 반월상연골 손상이 겹친 심각한 부상이었다.<br><br>그러나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지 않은 본은 대형 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주일 만에 훈련을 재기한 뒤 두 차례 연습 주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br><br>본은 연습 주행을 마친 뒤 "다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였다.<br><br>8일 예정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활강 경기에서 본이 메달을 따면 알파인스키 최고령 메달리스트에 오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보검매직컬’ 작은 위기에도 포커페이스 완료…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새싹 이발사’의 첫 도전 02-08 다음 이의진·한다솜 크로스컨트리 54·65위…스웨덴 금·은 획득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