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털어낸 불굴의 린지 본, 연습 주행 3위…준비 완료[올림픽] 작성일 02-07 5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 알파인스키 최고령 메달리스트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7/0008760022_001_20260207232511762.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린지 본.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린지 본(42)이 심각한 무릎 부상을 극복,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준비를 마쳤다.<br><br>ESPN은 7일(한국시간) "본이 이틀 연속 활강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무릎 부상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br><br>이날 연습 주행에서 본은 팀 동료 브리지 존슨에 0.37초 뒤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과를 확인한 본은 만족스러운 듯 주먹을 불끈 쥐었다.<br><br>본은 지난달 30일 스위스 크랑몬타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무릎을 크게 다쳤다.<br><br>전방 십자 인대가 완전히 파열됐고, 뼈 타박상과 반월상연골 손상이 겹친 심각한 부상이었다.<br><br>그러나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지 않은 본은 대형 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주일 만에 훈련을 재개했고, 이틀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7/0008760022_002_20260207232511803.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 ⓒ AFP=뉴스1</em></span><br><br>본의 코치인 노르웨이의 악셀 룬 스빈달은 "본은 매우 차분했고 무릎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br><br>본도 "다 괜찮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1984년생 세계적인 스키 선수 본은 2019년 은퇴했다가 2024년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고,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냈다.<br><br>본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딸 경우 동계 올림픽 알파인스키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된다. 본은 활강과 슈퍼 대회전,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첫 종목 활강은 8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없이도 아시아단체선수권 결승행(종합) 02-07 다음 로몬, 김혜윤과 첫 데이트에 키스까지…고백 아닌 통보 통했다 ('오인간') [종합]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