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편 취소 때문에…벨기에 기수, 밀라노 개회식 참석 불발[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7/NISI20260207_0000982506_web_20260207050120_2026020721551708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벨기에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6.02.06</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은 벨기에 선수가 열차편 취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br><br>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벨기에 선수단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하너 데스멋만 기수로 앞장세우고 입장했다. <br><br>애초 벨기에는 산악 스키에 나서는 막시밀리앙 드리옹과 데스멋을 공동 기수로 내세우겠다고 대회 조직위원회에 알렸다. <br><br>그러나 개회식 직전 벨기에 올림픽위원회는 드리옹이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br><br>스위스에서 훈련하던 브리옹은 밀라노로 이동해 개회식에 참석한 후 7일 스위스로 돌아가 훈련을 하고, 19일 열리는 경기를 위해 17일 개최지인 보르미오로 향할 예정이었다. <br><br>그러나 스위스에서 밀라노로 이동하던 과정에서 갈아타야 할 열차가 취소되고 말았다. <br><br>결국 제 시간에 밀라노에 도착할 수 없었던 드리옹은 선수단에 이를 알렸고, 벨기에 선수단은 단독 기수로 개회식을 치러야했다. <br><br>벨기에 올림픽위원회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기수를 맡은 드리옹이 개회식날 오후 밀라노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열차 연결에 문제가 생겨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br><br>이어 "드리옹은 19일 열리는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스위스로 돌아가는 중"이라며 "경기 일정을 이틀 앞둔 17일 보르미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r><br>드리옹은 영상을 통해 "열차가 취소돼 안타깝게도 밀라노에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없게 됐다. 스위스로 돌아가는 중"이라며 "단독 기수로 나서야하는 하너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심형래, 조영남 저격 “그 형은 정말 못 웃긴다고 봐” (‘데이앤나잇’) 02-07 다음 "기량도 세계 1군"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앞두고 '미남 13인' 등극…은반 위에선 완성형 선수 평가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