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역전패, 권순우 반격...한국, 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와 1승 1패 작성일 02-07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07/0003493001_001_20260207210509377.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가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최종 본선 진출전 2단식 주자로 나서 트룬젤리티를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 첫날 아르헨티나와 1승씩 나눠 가졌다. <br><br>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1라운드(4단 1복식) 아르헨티나와 홈 경기 첫날 1, 2단식을 1승 1패로 마쳤다.<br><br>이번 1라운드에서 이긴 팀은 네덜란드-인도 경기 승자와 9월에 8강 진출을 다투고, 패하면 월드그룹 1로 강등된다.<br><br>정종삼 감독은 "오늘 2승을 기대했는데, 정현이 너무 아쉽게 패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라고 총평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07/0003493001_002_20260207210509415.jpg" alt="" /><em class="img_desc">정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1단식에 나선 정현(392위·김포시청)이 상대 에이스 티아고 아구스틴 티란테(95위)에게 1-2(6-2, 5-7, 6-7<5-7>)로 역전패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3-1로 앞섰으나 내리 5실점 하며 매치 포인트를 허용했다. 정현은 자신의 서브 때 5-6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마지막 포인트를 뺏겨 무릎을 꿇었다. <br><br>정현은 "실력이 부족했다"며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고 감각이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조금 실수를 하면서 압박이 생긴 것 같다. 중요한 순간에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잘 풀어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07/0003493001_003_20260207210509460.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가 7일 트룬젤리티를 꺾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2단식에 출전한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가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를 2-0(7-6<8-6>, 6-2)으로 물리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권순우는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4-0으로 앞서다가 6-6까지 따라잡혔으나, 연달아 2포인트를 따내 분위기를 갖고 왔다. 2세트는 6-2로 손쉽게 가져오면서 대표팀에 희망을 안겼다. <br><br>권순우는 "변칙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오랜만에 상대했다. 오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는 않다"라면서 "내일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8일에는 복식 남지성(164위·이하 복식 순위·당진시청)-박의성(224위·대구시청) 조가 기도 안드레오치(32위)-페데리코 아구스틴 고메스(134위) 조를 상대하고 3, 4단식은 1, 2단식 대진을 엇갈려 치른다.<br><br>이형석 기자 관련자료 이전 中 깜짝 놀랐다! "미국인? 중국인?" 논란의 女 스키 스타, '꽈당'…충격의 1.26점→2차 시기 75.30점 '결승행' [2026 밀라노] 02-07 다음 엄마 품 안겨 설산 내려오던 아기...15년 뒤 올림픽 최초 '모자 동반' 출전 [2026 밀라노]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