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400번째 메달' 두드린다…한국 '첫 금빛 기적' 나오나 작성일 02-07 32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여기는 밀라노입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새 날이 밝은 이곳, 한껏 들떴던 선수들은 오늘부터 결전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짜릿하게 다채롭게. 올림픽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첫 메달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설상 종목 최초의 메달리스트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는 내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을 두드립니다.<br><br>밀라노에서 홍지용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0.16초 뒤처진 시작, 그러나 이상호의 레이스는 이때부터가 시작입니다.<br><br>넓고 깊게, 멀리 도는 듯합니다.<br><br>점점 가속이 커집니다.<br><br>어느새 따라잡고, 앞지르고, 간절하게 손을 뻗습니다.<br><br>1등으로 역전을 완성합니다.<br><br>결전을 치를 리비뇨에서도 이상호는 갈수록 빠른 질주를 꿈꿉니다.<br><br>기문은 아직 놓여 있지 않은 코스를 시원하게 지나가며 낯선 코스에 적응을 마쳤습니다.<br><br>이탈리아 리비뇨의 코스는 초반에는 약간 경사가 있지만, 마지막 구간은 평지 수준으로 완만합니다.<br><br>다만 눈의 상태, 설질이 예측불허의 변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br><br>눈은 물론이고 햇빛, 바람, 기온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이상호가 내건 슬로건은 간결합니다.<br><br>[이상호/스노보드 대표팀 : 지금 이제 앞으로는 늘 하던 대로만 잘 준비해서…]<br><br>최근 두 번의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4강과 1위를 찍었던 상승세의 기억도 되뇌어봅니다.<br><br>2018년 평창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호는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봅니다.<br><br>시상대에 서면 우리 동·하계 올림픽 역사에서 통산 400번째 메달 주인공이 됩니다.<br><br>[화면제공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br>[영상취재 이경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이탈리아 스키 챔피언이었던 야닉 시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여 02-07 다음 17살 '피겨 요정', 꿈의 무대서 '클린 연기'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