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기수, 열차 취소돼 개회식 결장 해프닝[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7 4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7/0002597489_001_20260207203414682.jpg" alt="" /></span></td></tr><tr><td>7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벨기에 선수단이 하너 데스멋 단독 기수를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AP]</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7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벨기에 선수단을 이끌 기수가 참석하지 못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br><br>이날 벨기에 선수단은 당초 산악 스키에 출전하는 막시밀리앙 드리옹과 쇼트트랙 여자 대표 하너 데스멋이 남녀 공동 기수로 경기장에 입장한다고 대회 조직위원회에 통보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날 기수는 데스멋 혼자뿐이었다.<br><br>하지만 개회식 직전 벨기에 선수단은 드리옹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스위스에서 훈련하던 드리옹은 개회식에 맞춰 밀라노로 이동해 행사를 치른 뒤 다시 스위스로 돌아가 마무리 훈련을 하고 오는 19일 경기 일정에 맞춰 대회가 치러질 보르미오에 갈 예정이었다.<br><br>그러나 스위스에서 밀라노로 이동하려던 드리옹은 중간에 갈아타야 할 열차가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밀라노로 가기 위한 대안을 찾았지만 결국 제시간에 밀라노에 도착할 수 없었던 드리옹은 선수단에 ‘급박한 사실’을 통보했고, 결국 벨기에 선수단은 데스멋 단독 기수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br><br>드리옹은 벨기에 선수단 SNS 영상을 통해 “열차편 가운데 하나가 취소돼 개회식에 참석할 수 없어 너무 죄송하다”라고 전했다.<br><br>벨기에 선수단은 “드리옹은 19일 예정된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스위스로 돌아가는 중”이라며 “17일 스위스에서 보르미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알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허씨 형제' 44점 합작했지만…주인공은 한승희! 02-07 다음 2연속 '노쇼'에도…계속된 '호우' 세리머니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