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은 네 곳, 성화는 2개…팝의 여왕이 아닌 '립싱크의 여왕?' [2026 여기는 밀라노] 작성일 02-07 27 목록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2/07/0001934249_001_2026020719320849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br>【 앵커멘트 】<br>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두 개의 도시에서 열린 올림픽답게 개회식도 색달랐는데요.<br> 특별했던 개회식 이모저모, 최형규 기자가 전합니다.<br><br>【 기자 】<br> 밀라노의 금빛 원에서 우리 선수단이 나오는 시각, 420km 떨어진 코르티나에서는 목마를 탄 여자 스켈레톤 홍수정과 동료들이 환하게 웃으며 입장합니다.<br><br> 200km 떨어진 리비뇨에서도 스노보드와 스키 선수들이 신나게 뛰고, 프레다초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눈밭을 뚫고 행진합니다.<br><br>「역대 가장 넓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답게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회식은 무려 네 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br><br> 최초로 도시 두 곳의 이름이 올라간 올림픽인 만큼 성화 역시 두 곳에서 불이 붙었습니다.<br><br>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형상화한 두 성화는 대회가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밀라노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 디보나 광장을 밝힙니다.<br><br> 화려하고 특별했던 개회식에도 '옥에 티'는 있었습니다.<br><br> 이탈리아의 명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를 원어로 부른다고 해 기대를 모았던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는 립싱크 논란에 휩싸이며 관객들을 실망시켰습니다.<br><br>「미국 정부 대표로 개회식에 참석한 밴스 부통령은 관중들에게 야유를 받았습니다.」<br><br> 이민세관단속국 요원 파견 문제 때문인데, 개회식 직전에도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등 미국을 향한 현지 여론은 여전히 들끓는 중입니다.<br><br>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choibro@mk.co.kr ]<br><br> 영상편집 : 이재형<br> 그래픽 : 정민정<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성화 밝게 타오르는 밀라노…메달 경쟁 시작 02-07 다음 '사상 첫 두 개의 성화' 지구촌 겨울 축제 시작...신지아, 성공적인 올림픽 첫 무대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