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로 1억, 광고 모델로 337억' 실화? '美 버리고 中 국대 선택' 중국 스키 여신 구아이링,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입 1위' 작성일 02-07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7/0002241961_001_2026020719350964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구아이링(22·중국·미국명 에일린 구)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하 밀라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중 최고 수입 1위에 올랐다. 경기장 밖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상금의 230배에 달한다는 점에서 화제다.<br><br><strong>포브스 선정 1위, NHL 스타도 제쳤다</strong><br><br>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최근 1년 수입을 집계한 결과, 구아이링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가 상금과 대회 수입으로 번 돈은 10만 달러(약 1억 5,000만 원)에 불과했지만, 광고와 모델 활동만으로 2,300만 달러(약 337억 원)를 벌어들였다.<br><br>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소속 오스턴 매튜스가 연봉과 스폰서를 합쳐 약 2,000만 달러를 받지만, 총수입에서는 구아이링에 미치지 못했다. 포브스는 "경기력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파워에서 다른 차원에 올라선 선수"라고 평가했다.<br><br><strong>루이비통부터 중국 기업까지 휩쓴 광고 모델</strong><br><br>구아이링은 IMG 소속 모델로 활동하며 루이비통, 빅토리아스 시크릿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런웨이에 섰다. 포르쉐, 레드불 등 서구 기업은 물론 안타스포츠, TCL 같은 중국 기업까지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br><br>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빅에어·하프파이프 금메달과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따낸 뒤 '10대 금메달리스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수입이 급증했다. 미국 매체는 그의 순자산을 최소 2,310만 달러로 추산하며 "설원에서 받는 상금은 수입의 극히 일부"라고 분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7/0002241961_002_20260207193509694.jpg" alt="" /></span></div><br><br><strong>미국 태생·중국 대표, 여전히 뜨거운 논란</strong><br><br>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구아이링은 2019년 어머니의 모국인 중국 대표 선발을 선언했다. 이 결정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보수 언론과 정치권에서 '비애국적'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br><br>중국은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지만, 구아이링은 국적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피해왔다.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는 "내 여권 색깔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며 "중국 기업을 대표해 더 많은 돈을 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br><br>그럼에도 구아이링은 중국 내에서 20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MZ 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각종 패션지 표지와 광고 캠페인을 장식하며 브랜드 선호도 1순위 모델로 꼽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7/0002241961_003_20260207193509737.jpg" alt="" /></span></div><br><br><strong>밀라노서 금메달 따면 수입 또 한 번 '잭팟'</strong><br><br>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구아이링은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획득한 빅에어, 하프파이프 종목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글로벌 브랜드와 맺은 스폰서십 계약에는 올림픽 메달 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성적에 따라 수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br><br>포브스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와의 계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여성 스포츠 비즈니스의 상징적 사례"라고 내다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7/0002241961_004_20260207193509781.jpg" alt="" /></span></div><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열차편 취소라니…벨기에 기수, 밀라노 못 와 개회식 불참 02-07 다음 [2026 여기는 밀라노] 불붙은 성화…본격 여정 돌입한 팀코리아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