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확대 주사’ 통해 경기력 상승 의혹…국제스키연맹은 “사실무근” 작성일 02-07 4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7/0001215586_001_20260207174016992.jpg" alt="" /></span></td></tr><tr><td>사진. | 국제스키연맹 SNS</td></tr></table><br>[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선수들에 대한 ‘음경 확대’ 주사 의혹에 대해 국제스키연맹(FIS)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br><br>7일(한국 시간) 국제스키연맹은 AP통신을 통해 “어떤 선수에게서도 경쟁 우위를 위해 히알루론산 주사를 사용했다는 등의 정황이나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br><br>논란은 독일의 매체 ‘빌트’가 올림픽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시작됐다. 일부 남자 스키점프 선수들이 히알루론산 주사로 성기를 확대해 경기복 제작을 위한 3차원(3D) 신체 스캔 측정을 조작했다는 주장이다.<br><br>확대된 경기복을 통해 더 큰 단면적을 확보하면 공기역학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점프 중 선수가 다리를 V자로 벌릴 때 다리 사이 부분 원단이 날다람쥐 막처럼 기능해 더 긴 체공을 도와줄 수 있다. 팽팽해진 원단이 바람을 받아 양력을 갖는 것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7/0001215586_002_20260207174017027.jpg" alt="" /></span></td></tr><tr><td>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위톨드 반카(가운데) 회장. 사진 | KADA</td></tr></table><br>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이같은 조작 행위가 실재하는지 조사한다고 밝혀 논란을 키웠다. 다만, 히알루론산은 WADA가 지정한 금지약물에 포함되지 않았다. 슈트 조작에 가까운 문제로 판단된다면, FIS 소관이라고 WADA는 공을 넘겼다.<br><br>지난해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스키 경기복 조작은 문제가 됐다. 이후 FIS는 장비 규정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사생활 논란' 이이경, 예능 MC 줄하차 아픔 끝...12일 '컬투쇼'로 첫 공식 복귀 02-07 다음 영웅시대 심장 주의보… 임영웅, 시월이 앞에선 철저히 '내 새끼 바보'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