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티란테 "지구 건너편 팬들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작성일 02-07 5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07/0000012499_001_20260207162414943.jpg" alt="" /><em class="img_desc">데이비스컵 데뷔전에서 승리한 티란테</em></span></div><br><br>아르헨티나의 티아고 어거스틴 티란테(95위)가 데이비스컵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티란테는 7일,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1차 최종 본선진출전 1단식 경기에서 정현(김포시청, 392위)에 2-6 7-5 7-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티란테는 공식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팬들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축하 메시지를 엄청 많이 받았다"며 웃었다.<br><br>아래는 티란테 인터뷰 전문.<br><br><strong>- 데이비스컵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소감은?</strong>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너무나도 좋았고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깊은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팀에게 큰 에너지를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br><br><strong>- 아까 온코트 인터뷰에서 스페인어로 무슨 말을 했었나?</strong>"오늘 경기장에 아르헨티나  관중들도 많이 오셨다. 너무 감사하다. 가족, 팬, 그리고 고국에서 응원하고 있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지구 건너편 멀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것이 매우 중요했고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br><br><strong>- 경기 끝나고 1시간 조금 넘었는데,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았나?</strong> "(웃으면서) 많이 받았다(a lot)."<br><br><strong>- 1세트에서 많이 긴장한 것 같던데 맞나?</strong> "긴장하기보다 매우 놀랐다. 정현 선수와 경기하다 보니까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경기 중에 감독님과 계속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했다."<br><br><strong>- 그래서 역전할 수 있었나?</strong> "그렇다. 감독님과 방법을 계속 찾고 있었고 머리를 계속 썼다. 좋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테크닉과 방법이 나아지고 평정심을 되찾으며 승리할 수 있었다.<br><br><strong>- 데이비스컵 대표팀으로 계속 선발되는 것이 티란테 선수의 목표 중 하나일 것 같은데, 이번 대표팀 첫 경험에 대해 어떤 심정인가.</strong> "이 모든 것들이 큰 경험이다. 이번에 정말 최선을 다 했다. 또 많이 배웠고, 팀과 같이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오늘의 승리도 나의 커리어에 굉장히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팀으로 이번 주 생활을 하면서 실력과 팀워크, 팀원간의 신뢰도가 쌓였다. 조국 아르헨티나에게 도움이 됐다는 점에 매우 만족한다."<br><br><strong>- 하나만 골라보라. 아르헨티나가 안전하게 3-0으로 승리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서 3-1로 승리하는 것이 좋은가?</strong> "(웃으면서) 3-0으로 이기는 것이 좋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권순우 반격…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아르헨티나와 1승 1패 02-07 다음 제니, 붉은 장미 깨문 뱀파이어 자태…역대급 '퇴폐미' 폭발 [스한★그램]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