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올림픽] 피겨 차준환, 출격 준비 끝…컬링 첫 승 기회 작성일 02-07 6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팀 이벤트 중간 순위 7위…남자 싱글 쇼트 차례<br>컬링 믹스더블, '나란히 4연패' 한국-체코 맞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7/0008759809_001_20260207141711502.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2.5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은반 위에 오른다.<br><br>차준환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br><br>단체전인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로 구성되며 10개국이 경쟁한다. 1위 10점부터 10위 1점까지 각 종목 순위 역순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br><br>먼저 쇼트프로그램(남녀 싱글·페어), 리듬댄스(아이스댄스)를 진행한 후 상위 5개 팀이 결선(남녀 싱글·페어 프리스케이팅 및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을 진행한다.<br><br>한국은 앞서 임해나-권예가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7위, 신지아(세화여고)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4위로 중간 순위 7위(11점)를 기록했다. 페어팀이 출전하지 않아 '0점'의 핸디캡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선전이다.<br><br>이번에는 차준환이 나설 차례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 그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전설이다.<br><br>202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싱글 첫 우승의 이정표를 세웠고 2023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따냈다.<br><br>이번에는 올림픽 메달을 정조준한다. 차준환은 2018 평창 15위, 2022 베이징 5위로 성적을 꾸준히 올렸다.<br><br>스케이트 교체 문제로 마음고생을 겪었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2025 사대륙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며 기대감을 키웠다.<br><br>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는 11일 쇼트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14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br><br>차준환으로선 팀 이벤트를 통해 컨디션을 체크하고 현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br><br>밀라노 도착 후 적응 훈련을 한 차준환은 "경기장에 오니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게 확 와 닿는다. 빙질을 나쁘지 않다. 가로 길이가 짧은 경기장이지만, 잘 적응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7/0008759809_002_20260207141711575.jpg" alt="" /><em class="img_desc">6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서 성화가 점화되고 있다. 2026.2.7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동계 올림픽은 7일 오전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공식 막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펼친다.<br><br>'설원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7일 오후 9시 여자 10㎞+10㎞ 스키애슬론 경기가 펼쳐지며, 한다솜(경기도청)과 이의진(부산광역시 체육회)이 출전한다.<br><br>스키를 타고 쉴 새 없이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클래식(앞뒤로 평행하게 걷는 방식)'과 '프리스타일(좌우로 미는 방식)', 두 가지 주법에 따라 세부 종목이 나뉜다.<br><br>총 20㎞ 레이스를 펼치는 스키애슬론은 두 가지 기술을 절반씩 사용해 순위를 가린다.<br><br>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전통적으로 유럽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며, 한국은 한 번도 입상한 적이 없다.<br><br>2022 베이징 대회 이 종목에서 끝까지 달리지 못했던 한다솜은 두 번째 올림픽에서 완주에 도전한다. 이의진은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7/0008759809_003_20260207141711642.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과 정영석이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4대 8로 패배한 후 베뉴를 나서고 있다. 2026.2.5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은 7일 오후 10시 35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5차전을 치른다.<br><br>앞서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을 만나 4연패를 당한 김선영-정영석은 첫 승 기회를 잡았다.<br><br>체코도 4경기를 치러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다만 세계 랭킹 1위 영국에 7-8로 석패하는 등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다.<br><br>김선영-정영석은 하루 두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체코전을 마친 뒤 8일 오전 3시 5분 미국과 대결한다. 미국은 4승(무패)으로 영국(5승)에 이어 2위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관련자료 이전 배추 대신 금메달! 이상호, 내일(8일) 한국 첫 메달 사냥 [지금 올림픽] 02-07 다음 박보검, 손가락 부상에도 포커페이스 ('보검매직컬')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