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보다 느린 입술”…머라이어 캐리, 올림픽 개회식서 ‘립싱크’ 논란 작성일 02-07 6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80_001_20260207135614223.jpg" alt="" /><em class="img_desc">머라이어 캐리가 6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을 하고 있다. 밀라노=뉴시스</em></span>‘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축하 공연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br><br>6일(현지 시간) 캐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탈리아 국민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를 불렀다. 캐리가 가사 전체를 이탈리아어로 소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br><br>공연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캐리가 해당 노래를 립싱크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무대에서 경직된 자세로 프롬프터(가사 전달 장치)만 읽는 캐리의 모습을 목격했다” “립싱크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아서 최악” 등의 글이 SNS에 올라왔다고 전했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캐리의 입술이 장내 울리는 소리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며 “최고 음역에 도달할 때도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았다”고 보도했다.<br><br>다른 누리꾼들도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것은 새로운 시도지만, 훨씬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가수들도 많았을 것” 등 아쉬움을 표했다.<br><br>한편 이날 캐리는 비즈와 크리스털로 화려하게 장식된 아트 데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외신은 캐리가 착용한 주얼리에 주목했다.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세트는 약 1500만 달러(약 21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관련자료 이전 또 하나의 경쟁… 밀라노, ‘패션 올림픽’ 금메달 노린다 02-07 다음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in), 혜민서 출근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