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립싱크"… 머라이어 캐리, 올림픽 공연 논란 작성일 02-07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캐리, 2026 동계올림픽 개회식 축하 공연<br>‘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 립싱크 의혹<br>해외 언론·소셜미디어 “기대에 못 미친 무대” 혹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7/0000913313_001_20260207111011583.jpg" alt="" /><em class="img_desc">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밀라노=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축하 공연에서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br><br>캐리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 무대에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하얀 드레스와 풍성한 퍼 코트를 걸치고 등장해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명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를 이탈리어어로 소화했다.<br><br>이 곡은 '이탈리아 현대 대중음악(Canzone)의 아버지'라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도메니코 모두뇨(1928~1994)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는 ‘볼라레(Volare)'라는 후렴구로 잘 알려져 있다. 캐리는 이어 자신의 곡 ‘낫싱 이지즈 임파서블'을 부른 뒤 옅은 미소와 함께 손으로 입맞춤을 보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br><br>무대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는 다소 잔잔해졌다. 화려한 이름값에 비해 관중 함성은 시작 때보다 눈에 띄게 줄었고, 기대에 비해 무대가 다소 밋밋했다는 평가도 나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7/0000913313_002_20260207111011629.jpg" alt="" /><em class="img_desc">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밀라노=AP 연합뉴스</em></span><br><br>논란의 핵심은 첫 곡에서 불거졌다.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를 부르는 동안 캐리가 사실상 “별다른 노력 없이 립싱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캐리의 입술이 장내 울리는 소리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고음 구간에서도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았다"고 혹평했다.<br><br>소셜미디어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X(옛 트위터)에서는 "머라이어 캐리가 립싱크 없이 제대로 공연한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이탈리아어로 부른 점은 새로운 시도지만, 훨씬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다른 가수들도 많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일부 이용자는 "립싱크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이 최악"이라며 "이렇게 어색한 립싱크 공연은 처음 본다"며 날 선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7/0000913313_003_20260207111011654.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입만 벙끗했다고? 올림픽 개회식에서 '립싱크 논란' 02-07 다음 '더 멀리 날려고 진짜?' 동계올림픽 덮친 男 스키점프 성기 확대 논란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