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댄스 산뜻한 데뷔…임해나·권예 '아시아 1위' 출발 작성일 02-07 31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우리 피겨의 산뜻한 출발,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두 선수의 성공적 데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첫 올림픽 리듬댄스에서 7위,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br><br>이은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빙판 위로 강렬한 블랙 슈트 차림의 두 선수가 들어섭니다.<br><br>첫 올림픽 무대에 선 임해나와 권예.<br><br>윌 스미스의 '맨 인 블랙'에 맞춰 연기를 시작합니다.<br><br>첫번째 과제인 '시퀀셜 트위즐', 한 발로 회전하는 기술을 마치 한 몸이 된 듯 깔끔하게 선보입니다.<br><br>[임은수/JTBC 피겨 해설위원 : 한 발로 발을 바꾸지 않고 다음 트위즐로 연결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요소고요.]<br><br>음악이 바뀌고, 권예가 임해나를 안아올려 도는 고난도 기술, 로테이셔널 리프트까지 물 흐르듯 소화했습니다.<br><br>연기를 마친 뒤 동료들의 응원 속에 확인한 점수는 70.55점.<br><br>출전한 10개 팀 중 7위였습니다.<br><br>일본 8위, 중국은 9위에 오르면서 아시아권에선 임해나, 권예가 맨 앞에 서게 됐습니다.<br><br>지난달 4대륙 선수권보다 높은 점수라, 올림픽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단 평가입니다.<br><br>캐나다 이중국적인 임해나와, 올림픽을 위해 특별 귀화를 선택한 권예에게 가슴에 달린 태극마크는 무게가 남다릅니다.<br><br>[임해나·권예/피겨 아이스댄스 대표팀 : 스케이팅 하면서 오륜기를 보면 너무 감동이에요.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나요.]<br><br>첫 올림픽 무대를 마친 임해나, 권예는 내일 새벽 프리댄스 경기를 펼칩니다.<br><br>[영상취재 이경 영상편집 오원석] 관련자료 이전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라운드 공동 5위 02-07 다음 불법도박에 위증까지…키움에서 뛴 푸이그, ‘최대 15년’ 징역 위기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