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모양마저 달라…머라이어 캐리 ‘립싱크’ 의혹 작성일 02-07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7/0000734994_001_2026020710441445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기대했는데….’<br> <br>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성의 없는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캐리는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탈리아 국민가요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Nel Blu, dipinto di Blu)’와 자신의 히트곡 ‘낫싱 이즈 임파서블(Nothing is impossible)’을 불렀다. 이번 대회의 핵시 주제인 ‘조화’를 상징하는 동시에 이탈리아 문화를 존중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글로벌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br> <br> 캐리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 19개, 그래미 어워즈 6회 수상에 빛나는 슈퍼스타다. 음악 인생에서 가사 전체를 이탈리아로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의상 역시 화려했다. 캐리는 비즈와 크리스털이 정교하게 장식된 ‘아트 데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그녀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세트의 가치는 무려 1500만 달러(약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폐막식에도 오른 바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7/0000734994_002_2026020710441455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혹평이 쏟아졌다. 다양한 매체서 립싱크 의혹을 언급한 것. 심지어 입모양조차 제대로 맞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SNS 상에서도 “처음엔 음향 엔지니어의 실수인 줄 알았으나, 다른 출연자의 마이크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보고 확신했다.” “무대에서 경직된 자세로 프롬프터(가사 전달 장치)만 읽고 있는 캐리를 목격했다.” 등의 비판글이 쏟아졌다. 외신들은 전 세계의 올림픽 개막식서 불거진 립싱크 의혹은 캐리 명성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예상했다.<br> <br> 반면, 이탈리아 출신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무대는 감동을 선사했다. 오페라의 힘을 빌려 전 인류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클래식의 정수인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렀다. 특히 보첼리의 네순 도르마는 206 토리노 대회 개막식에서 같은 곡을 불렀던 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파바로티가 세상을 떠나기 전(2007년 9월) 가졌던 마지막 공연이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7/0000734994_003_20260207104414664.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200억 착장' 머라이어 캐리, 올림픽 개막 공연 립싱크 논란 02-07 다음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개막식에서 야유 받은 ‘이 남자’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