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 4곳에서 함께한 열린 개막식…이탈리아와 세계 한 데 담다 작성일 02-07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1_2026020710060956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산시로 스타디움에 상단을 장식한 오륜장식. 밀라노=AP 뉴시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2_20260207100609603.jpg" alt="" /><em class="img_desc">브라질의 기수 알파인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이 패딩 안쪽 브라질 국기가 새겨진 롱패딩을 들어올리며 안쪽 국기장식을 관중들에게 들어보이고 있다. 밀라노=AP 뉴시스</em></span>선수가 입장을 하는데 기수가 없다? 깜빡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은 밀라노에서만 열리지 않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3_20260207100609635.jpg" alt="" /><em class="img_desc">6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올림픽 개막식에서 캐나다 선수들이 현장에 기수 없이 입장하고 있다 .밀라노=AP 뉴시스</em></span>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종종 선수단이 국기 없이 입장했다. 이번 대회는 밀라노, 코르티나, 바텔리나, 발 디 피엠메까지 총 네 곳에 선수촌이 마련됐다. <br><br>이 때문에 선수들은 개막식 선수 입장 퍼레이드를 전체 선수촌 네 곳 중 자신의 숙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면 됐다. 밀라노 개회식에 기수가 없었다면 나머지 세 곳 중에 기수가 있다는 뜻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4_20260207100609672.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의 기수는 두 선수 모두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선수로 캐나다의 기수로 뽑혀 밀라노 대신 리비뇨 개막식 행사 때  기수가 있었다.리비뇨=AP 뉴시스</em></span><br>개회식을 네 곳에서 진행한 건 그만큼 이번 대회가 올림픽 최초 두 도시 이름을 한 번에 넣으며 ‘분산개최’되는 최초의 올림픽임을 강조하려는 의미다. <br><br>밀라노에서 기수 없이 입장하던 선수들 머리 위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리비뇨 클러스터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캐나다 모글스키 영웅 미카엘 킹스버리가 단풍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었다.<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margin:0 0 36px 0;padding:0 0 0 16px;border-left:4px solid #111;font-size:18px;color:#111;letter-spacing:-1px;line-height:32px;font-weight:700;">#신스틸러</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5_20260207100609712.jpg" alt="" /><em class="img_desc">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 밀라노=AP 뉴시스</em></span><br>브라질 기수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개막식 선수 입장 초반 산 시로 스타디움에 가장 높은 데시벨을 이끌었다. 땅에 끌릴 듯한 흰색 롱패딩을 입은 채 브라질 국기를 흔들던 피녜이루 브라탱이 패딩을 걷어 재치자 옷 안쪽에 새겨진 선명한 브라질 국기가 드러났다.<br><br>노르웨이 출신 브라질의 알파인 스키 선수인 피녜이루 브라텡은 직전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2024년부터는 어머니의 국적인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로 뛰고 있다. <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margin:0 0 36px 0;padding:0 0 0 16px;border-left:4px solid #111;font-size:18px;color:#111;letter-spacing:-1px;line-height:32px;font-weight:700;">#한국 기수 차준환-박지우</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6_2026020710060974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밀라노=AP 뉴시스</em></span>이번이 3번째 올림픽인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은 한국 기수를 맡았다. 차준환은 “기수는 대표 선수단 맨 앞에서 입장하지 않나. 기수를 맡아서 좋은 에너지를 우리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7_20260207100609790.jpg" alt="" /><em class="img_desc">산시로 스타디움 개막 선수입장과 같은 시간, 리비뇨에서 열린 선수입장세리머니에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리비뇨=AP 뉴시스</em></span><br>이번 개막식은 이탈리아의 패션, 음악, 문화를 모두 녹여냈다. 이탈리아의 색과 디자인은 물론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 유엔 평화대사 샤를리즈 테론의 스피치,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까지 전 세계의 문화를 한 데 녹이고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8_20260207100609827.jpg" alt="" /><em class="img_desc">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녹색, 흰색, 붉은색 삼색으로 나뉘어 걷고 있는 모델들. 밀라노=AP 뉴시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7/0003695771_009_20260207100609862.jpg" alt="" /><em class="img_desc">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네순 도르’는 마지막 성화봉송과 함께 개막식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밀라노=뉴스1</em></span><br>마지막 성화봉송이 이어지는 개막식의 클라이막스는 이탈리아의 목소리 안드레아 보첼리의 ‘네순 도르마’가 함께했다. 네순 도르마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중 하나다. 웅장함이 특징인 이 곡은 2022 베이징 올림픽 때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 음악으로 사용한 곡이기도 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개막식, 머라이어 캐리 ‘립싱크 의혹’… 보첼리 네순 도르마는 찬사 02-07 다음 [순위] 남자 핸드볼 H리그, 상위권 모두 승리… 하위권과 격차 벌리며 순위 고착화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