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개막식서 이 사람 등장하자 야유...외신 "분노 터졌다" 작성일 02-07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07/0005315387_001_20260207094014271.jpg" alt="" /><em class="img_desc">6일(현지시간) 미국 부통령 JD 밴스와 아내인 우샤 밴스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산시로 경기장에서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보는 모습/사진=AFP</em></span><br>6일(현지시간) 열린 밀라노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br><br>야유는 샌 시로 경기장의 대형 스크린에 밴스 부통령 부부가 미국 선수들의 행진에 맞춰 깃발을 흔드는 장면에서 나왔다. 밴스 부부가 스크린에 등장한 시간은 몇 초밖에 되지않았으나 시끄러운 행진 음악을 뚫고 객석에선 야유가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이는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이탈리아 내 분노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br><br>밴스 대통령은 종종 공개 연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그 회원국들을 비판해왔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옹호했고, 미국 내 이민 단속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 중 한명이다.<br><br>이날 오전 밀라노에서는 밴스 부통령 방문을 비롯해 미국 대표단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소속 요원 주둔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미국은 이에 대해 "초국가적 범죄 조직의 위험을 심사하고 완화하기 위한 것"이며 이민 단속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표명했다. <br><br>한편 선수단 행진 중 가장 큰 박수를 받은 국가는 우크라이나 대표팀이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징계로 러시아 선수단은 이번 행진에서 제외됐다. <!--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머라이어 캐리, 축제 축하 무대서 '립싱크' 논란 02-07 다음 "김연아 없잖아! 한국은 신경 꺼"→'韓 무시' 일본에 존재감 제대로 선보였다→클린 연기 신지아, 메달 경쟁 다크호스로 급부상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